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 문학산 정상에 있었던 봉수의 터. 봉수란 봉(峰)과 수(燧)로 급보를 전하던 고대의 통신 방법으로 높은 산에 올라가서 불을 피워 불빛과 연기로 신호를 전달하던 것이다. 야간에는 횃불이 잘 보이지만 주간에는 잘 보이지 않아 대신 연기로 신호를 보냈다. 대략 3,927m[10리]마다 산꼭대기에 봉수대를 두었다. 문학산 봉수(文鶴山 烽燧)는 문학산 마루에 높이...
미추홀 학산 문화원에 소속되어 있던 역사 동아리. 학산네 역사 동아리는 주민들이 스스로 학습하며, 주체가 되어 지역의 이야기 자원을 발굴하고 우리 역사와 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지역 주민 중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역사·문화 스토리텔링 활동 사업을 전개하고자 구성되었다. 2011년 5월 결성되었고, 2006년부터 학산 역사 기행 ‘옛날 옛적으로 뚜벅뚜벅’과 역사 캠프 등을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