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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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해 있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진주(晋州)이고, 자는 중소(仲邵)이다. 아버지는 예조 참판을 지낸 강징(姜澂), 할아버지는 강이행(姜利行), 증조할아버지는 강안복(姜安福), 어머니는 연일 정씨로 정미(鄭湄)의 딸이며 처는 유응대(柳應臺)의 딸이다. 강억(姜億)[1498~?]은 1498년(연산군 4) 현재의 경기도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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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현재의인천광역시 미추홀구를 포함한 인천광역시를 세거지로 했던 연일 정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연일(延日), 자는 순년(舜年), 호는 곡구(谷口)이다. 정시성(鄭始成)의 손자이자, 정인빈(鄭寅賓)의 아들이다. 아들로는 우의정을 역임한 정우량(鄭羽良)과 좌의정을 지낸 정휘량(鄭翬良) 등이 있다. 정수기(鄭壽期)[1664~1752]는 1699년(숙종 25) 36세 되던 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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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했던 인천도호부에서 활동한 문신. 본관은 연일(延日), 자는 집경(集卿), 호는 만의당(晩依堂)이다. 증조는 효릉 참봉(孝陵參奉) 증좌통례(贈左通禮) 정제(鄭濟)이며, 조부는 증승정원 좌승지(贈承政院左承旨) 정여온(鄭汝溫)이다. 증의정부 좌참찬(贈議政府左參贊) 정용(鄭涌)과 신계(新溪) 현령(縣令) 이중기(李重基)의 딸 전의 이씨(全義李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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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했던 인천도호부에서 활동한 문신. 본관은 연일(延日)[연일, 영일, 오천(烏川)은 같은 곳을 일컫는 지명이기에 연일 정씨, 영일 정씨, 오천 정씨 모두 같은 성씨임], 자는 원장(元帳)이다. 증조부는 정인빈(鄭寅賓)이며, 조부는 판돈녕부사 정수기(鄭壽期), 외조부는 이필(李馝)이다. 우의정 정우량(鄭羽良)의 아들이며, 처는 오언유(吳彦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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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현재의인천광역시 미추홀구를 포함한 인천광역시를 세거지로 했던 연일 정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연일(延日), 자는 자우(子羽), 사서(士瑞), 호는 남애(南崖)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시성(鄭始成)이며, 할아버지는 정인빈(鄭寅賓)이다. 아버지인 판돈녕부사(判敦寧府事)[조선 시대 외척을 관장하던 돈녕부의 종1품 관직] 정수기(鄭壽期)와 어머니인 윤희수(尹希壽)의 딸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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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지낸 무신. 본관은 청주(淸州)이다. 아버지는 판서공(判書公) 한서룡(韓瑞龍)이고, 할아버지는 청성군(淸城君) 한승순(韓承舜)이다. 형인 한장손(韓長孫), 한중손(韓仲孫), 한종손(韓終孫)이 무과에 급제함에 힘입어 무과에 급제하였다. 동생인 한만손(韓萬孫)도 무과에 급제하여 오형제가 모두 무과에 급제하니, 국제(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