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지낸 문신. 조선 후기에 활동했던 문신으로 1603년 4월 인천도호부로 부임하여 이듬해 9월 윤달까지 약 18개월간 복무하다가, 물건을 실어 나르던 조운배가 전복된 일로 파직되었다. 본관은 반남(潘南), 자는 자수(子粹), 호는 서포(西浦)이다. 아버지는 사재감정(司宰監正)을 지낸 박응천(朴應川)이고, 어머니는 김...
조선 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지낸 무신. 본관은 청주(淸州)이다. 아버지는 판서공(判書公) 한서룡(韓瑞龍)이고, 할아버지는 청성군(淸城君) 한승순(韓承舜)이다. 형인 한장손(韓長孫), 한중손(韓仲孫), 한종손(韓終孫)이 무과에 급제함에 힘입어 무과에 급제하였다. 동생인 한만손(韓萬孫)도 무과에 급제하여 오형제가 모두 무과에 급제하니, 국제(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