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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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정경(正卿), 호는 청천(菁川)이다. 아버지는 강사필(姜士弼)이며, 할아버지는 강온(姜溫), 증조할아버지는 강영숙(姜永叔)이다. 어머니는 정윤수(鄭允壽)의 딸이다. 아들은 강홍중(姜弘重)이다. 강연(姜綖)[1552~1614]은 1590년(선조 23)에 증광 문과에 급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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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해 있었던 인천도호부에 묘소가 있었다고 전해지는 문신. 본관은 죽산(竹山)이며, 자는 중길(仲吉), 호는 한천(寒泉) 또는 삼곡(三谷)이다. 아버지는 장령 박사공(朴思恭)이고, 어머니는 윤징(尹澂)의 여식인 무송 윤씨(茂松尹氏)이다. 심우선(沈友善)의 딸인 청송 심씨(靑松沈氏)와 혼인하였다. 박경신(朴慶新)[1560~1626]은 156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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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지낸 문신. 조선 후기에 활동했던 문신으로 1603년 4월 인천도호부로 부임하여 이듬해 9월 윤달까지 약 18개월간 복무하다가, 물건을 실어 나르던 조운배가 전복된 일로 파직되었다. 본관은 반남(潘南), 자는 자수(子粹), 호는 서포(西浦)이다. 아버지는 사재감정(司宰監正)을 지낸 박응천(朴應川)이고, 어머니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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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해 있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역임한 문신. 자는 군칙(君則)이며, 본관은 창녕(昌寧)이다. 아버지는 성염(成恬), 할아버지는 성자제(成子濟), 증조할아버지는 성해(成諧)이며, 외할아버지는 채무태(蔡無怠)이다. 성시헌(成時憲)[1567~?]은 1603년(선조 36) 계묘(癸卯) 정시(庭試) 병과(丙科) 1위로 급제하였다. 선조 때 사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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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해 있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역임한 문신. 본관은 문화(文化)[지금의 황해도 신천]이며, 자는 행원(行源)이다. 아버지는 유희갱(柳希鏗), 할아버지는 유자신(柳自新), 증조할아버지는 유잠(柳潛)이며, 외할아버지는 이현(李俔)이다. 유효립(柳孝立)[1579~1628]은 1609년(광해군 1) 증광시(增廣試) 병과(丙科) 8위로 급제하여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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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해 있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역임한 무신. 본관은 전주(全州)이다. 이시언(李時言)[?~1624]은 조선 시대 선조에서 인조 연간에 활동하였던 무신이다. 1589년(선조 22) 이산해(李山海)의 천거로 오위(五衛)의 사용(司勇)에 등용되었다. 1592년 상호군으로 승진되었으며, 인천 도호부사를 역임하였다. 임진왜란 중 충청도 병마절도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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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지금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역임했던 문신. 본관은 연안(延安)이고, 자는 재원(載元), 호는 허주(虛舟)이다. 아버지는 의금부 도사(義禁府都事)를 지낸 이시정(李時程), 어머니는 진사 이형장(李亨長)의 딸 수안 이씨(遂安李氏)이다. 부인은 호조 정랑(戶曹正郞)을 지낸 홍이일(洪履一)의 딸 남양 홍씨(南陽洪氏)이다. 이천기(李天基)[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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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지낸 문신. 정언황(丁彦璜)[1597~1672]은 1597년(선조 30)~1672년(현종 13)에 활동한 문신이다. 효성이 지극하였으며, 외직에 있을 때는 고을에 선정을 베풀어 백성들의 칭송이 자자하였다. 본관은 나주(羅州), 자는 중휘(仲徽) 또는 위수(渭叟)이며, 호는 묵공옹(默拱翁)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응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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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에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가 속했던 인천도호부의 부사를 지낸 문신. 본관은 양주(楊洲)이며, 자는 대형(大亨), 호는 오은(悟隱)이다. 문강공 조말생(趙末生)의 후손으로서, 고조할아버지는 한천위 조무강(趙無疆)이며, 증조할아버지는 조연손(趙連孫), 할아버지는 찬성 조람(趙擥)이다. 호조 판서와 중추부지사를 지낸 조존성(趙存性)과 병조 정랑 이신충(李藎忠)의 여식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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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 출신이거나 연고가 있는 사람으로서 부모를 효성으로 극진하게 봉양한 자녀. 효(孝)는 자식이 부모를 섬기는 유교의 도리 중 하나로 충과 함께 중요시하였다. 가계(家系)의 연속을 중요하게 여긴 전통 가족 제도 아래서는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가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인간관계 중에서 가장 우선하는 근원적인 것으로 간주되었다. 부자 관계는 자식의 부모에 대한 일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