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자연, 문화, 유적 등을 예술적 시각으로 촬영하여 감동을 주는 예술 장르. 우리나라에서 사진이 처음 촬영된 곳은 인천 앞 바다이다. 1871년 5월 미국 아시아 함대 사령관 로저스가 군함 5척을 이끌고 와서 율도 앞 바다에 정박했을 때 식사 초대를 받은 공천동과 밤섬 주민들이 갑판에서 상투 바람으로 장죽과 미국 신문, 맥주병을 한 아름 안고 촬영한 사진이 한국...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연속 촬영한 내용을 필름에 담아 영상으로 보여 줌으로써 감동을 주는 예술의 한 장르. 영화 예술은 다른 예술 부문과 달리 인천이 갖고 있는 독자성만으로 설명하기는 쉽지 않다. 초기 인천에서 제작된 영화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문화 영화로는 건설 영화사[대표 최철]가 1946~1948년에 제작한 「무형의 악마」[이금용 출연], 「조국을 위하여」[손용진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