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알지(金閼智)를 시조로 하고 김종(金宗)을 입향조(立鄕祖)로 하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과 주안동에 세거하던 성씨. 김해 김씨(金海金氏)와 더불어 김씨의 2대 주류를 이루는 대보공(大甫公) 알지계(閼智系) 가운데서도 그 대종을 이루는 경주 김씨(慶州金氏)는 파계(派系)가 복잡다. 은열공파(殷說公派), 태사공파(太師公派), 판도판서공파(判圖判書公派), 영분공파(永芬公...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서 태어난 사업가이자 교육가. 김경하(金敬夏)[1911~1967]는 조선 개국 공신이며, 사패지(賜牌地)[임금이 내려 준 논밭]로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일대인 여의실(如意室)[속칭 여우실]과 현재의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남동 소방서 일대인 물우산(勿右山)을 받은 보국숭록대부(輔國崇祿大夫) 의정부 좌찬성(議政府左贊成) 계림군(鷄林君) 김균(...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서 태어난 정치인. 조선 개국 공신이며, 사패지(賜牌地)[임금이 내려 준 논밭]로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일대인 여의실(如意室)[속칭 여우실]과 현재의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남동 소방서 일대인 물우산(勿右山)을 받은 보국숭록대부(輔國崇祿大夫) 의정부 좌찬성(議政府左贊成) 계림군(鷄林君) 김균(金稛)의 후손이다. 초대 인천시 교육 위원을 지낸...
"인천광역시 남구청의 종합 민원실은 경주 김씨(慶州金氏) 인천 여우실[如意室] 문중의 종가(宗家)가 있던 곳이다. 인천의 경주 김씨는 조선왕조 개국공신인 김균(金稛)의 3세손인 김종(金宗)이 1450년경 한양에서 여우실(현 숭의동)로 이거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조선 후기를 거쳐 오늘날까지 많은 인재를 배출한 명가의 터전으로 18대가 한 자리를 지켜왔다. 특히 지역 출신의 최다선...
2009년 경인 일보 특별 취재팀이 엮은 인천 지역의 인물에 관한 단행본. 『인천 인물 100인』은 인천의 역사와 문화가 역동적으로 전환되고 있는 시점에서 인천의 인물을 재조명하며 소중한 정신을 승계하여 새로운 인천의 정체성을 만들어 나아가고자 출간되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를 비롯한 인천 출신 또는 인천에서 살았던 인물 중에서 한국과 인천의 근·현대사를 빛낸 100인을 선정하여...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이루어지는 정치권력 획득 및 그에 관련된 활동. 현대적 의미에서 우리나라의 정치는 해방 이후 시작되었는데, 초기에는 좌우 이념 대립이 극렬하였다. 6·25 전쟁을 거치면서 남한에서의 좌파 세력은 거의 사라졌고 보수주의 세력의 권위주의적인 집권 형태가 이어져 왔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의 공식적인 첫 정권이었던 이승만 정권은 권위주의 독재 정권으로서 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