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백련 정사에 있는 불교 회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도화동 백련 정사의 칠성각에 있는 한 폭의 조선 시대 불교 회화로 인천광역시 유형 문화재 제62호이다. 화기(畵記)는 일부 손상되었으나 그 내용을 보면, 원래 전라남도 장성군 방장산(方丈山)에 소재한 사찰에서 달기(達基)[1885~1961]라는 화승(畵僧)이 제작했다고 적혀 있다. 「백련 정사 칠성도(白蓮精...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에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정우량의 영정. 정우량(鄭羽良)[1692~1754]은 조선 숙종(肅宗) 때 판돈령부사(判敦寧府事)를 지낸 정수기(鄭壽期)의 장남으로, 호는 학남(鶴南)이며 본관(本貫)은 영일(迎日)이다. 1723년(경종 3) 증광문과(增廣文科)에 합격한 후 대사성, 좌승지, 이조 판서, 우의정을 역임했다. 그의 글씨로는 개성의 계성사비(啓聖祠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