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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고종 32) 간행된 광명의 대표적 문신인 정원용(鄭元容)의 시문집. 『경산집(經山集)』은 정원용[1783~1873]의 아들 정기세(鄭基世)[1814~1884]가 편집하여 손자 정범조(鄭範朝)[1833~1897]가 1895년 완성하여 간행하였다. 정범조의 발문에는 간행된 자료가 10개 중 1~2개뿐으로, 72년간의 관직 생활 기간으로 보면 매우 소략하다고 하였다. 광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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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우고(友古), 호는 졸암(拙庵). 아버지는 사간원대사간을 지낸 정계순(鄭啓淳)이고, 아들로 조선 후기 여섯 차례 영의정을 지낸 정원용(鄭元容)이 있다. 정동만(鄭東晩)[1753~1822]은 1786년(정조 10) 진사시에 합격한 후 1804년(순조 4) 경릉참봉(敬陵參奉)이 되었다. 직장(直長)과 주부(主簿)를 거쳐 외직으로 현령과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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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정동만의 묘소. 정동만(鄭東晩)[1753~1822]의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우고(友古), 호는 졸암(拙庵)이다. 아버지는 대사간을 지낸 정계순이며, 아들은 영의정을 지낸 정원용(鄭元容)이다. 일찍이 진사시에 합격하고 1804년(순조 4) 경릉참봉(敬陵參奉)이 되어 경기도 고양군에 나갔으며, 1807년에 의영고봉사(義盈庫奉事)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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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에 있는 조선 후기 정동만의 묘갈. 정동만(鄭東晩)[1753~1822]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동래(東萊), 자는 우고(右古), 호는 졸암(拙庵)이다. 아버지는 대사간(大司諫) 정계순(鄭啓淳)이다. 1786년(정조 10) 진사시(進士試)에 합격한 후 1804년(순조 4) 경릉참봉(敬陵參奉)에 임명되어 경기도 고양군에 나갔으며, 1807년(순조 7) 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