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문헌 > 파 > 평강 채씨의 임피 입거와 입거 이후의 거주지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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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현] 출신 효부(孝婦). 평산신씨(平山申氏)는 조선 후기 군산 지역에 세거한 평산신씨 제정공파 출신이며, 역시 군산 지역에 세거한 두릉 두씨 가문 출신인 두건표(杜建杓)에게 시집을 가서, 시부모를 공경함에 효도를 다하였고, 어려운 이웃들을 궁휼히 여겨 기꺼이 도와주었다. 도내 유림들의 천거로 그 사실을 기리는 비석이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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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현] 출신의 열녀이자 효부. 남평문씨는 군산 지역에 세거한 남평문씨 호부사공파 출신이며, 17세에 군산에 세거한 두릉 두씨 두재하에게 시집을 갔다. 신혼 직후부터 남편이 병이 깊어 병 수발을 드는데 전념을 다하였으며, 남편이 죽고 나서는 물 한 모금도 먹지 않고 죽으려 하였으나 시부모가 만류하자, 조카를 입양하고 시부모를 정성껏 봉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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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 출신의 문관. 채겸길(蔡謙吉)은 임피에 세거한 평강 채씨 소감공파 출신으로, 1612년(광해 4) 증광시 생원시에 합격하였고, 1616년(광해 8) 증광시 문과에 급제하였다. 이후에는 통훈대부(通訓大夫) 사헌부 장령(司憲府掌令), 홍문관 교리(弘文館校理), 지제교 겸 경연 시독관(知製敎兼經筵試讀官), 춘추관 기주관(春秋館 記注官)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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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임피현] 출신 의병장. 채겸진(蔡謙進)은 임피에 세거한 평강 채씨 소감공파 출신으로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자신의 가산을 털어 동지들과 가동을 규합하여 의병을 일으켜, 이경남을 부장으로 삼고 자신이 의병장이 되어 각지에서 왜적과 싸워 승리를 거두었다. 전쟁이 끝나자 선무 원종 공신 1등에 녹훈(錄勳)되었다. 채겸진은 평강 채씨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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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북도 군산[옛 임피현] 지역에 세거한 평강 채씨 소감공파 입향조. 채양생(蔡陽生)은 임피에 세거한 평강 채씨 소감공파 입향조이다. 고려가 멸망하자 그 한을 품고 손자 채효손(蔡孝孫)과 재당질[7촌 조카] 채지생(蔡智生)을 대동하고 당시 임피현 성산면 대명리 향림곡에 있는 불사(佛舍)로 내려와 은거하였다. 이후 채양생의 후손들이 개정면, 대야면, 서수면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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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북도 군산[옛 임피현] 지역에 세거한 평강 채씨 목사공파 입향조. 채지생(蔡智生)은 임피에 세거한 평강 채씨 목사공파 입향조이다. 고려가 멸망하자 그 한을 품고 낙남(落南)하는 재당숙[아버지의 육촌 형제] 채양생(蔡陽生)을 따라서 당시 임피현 성산면 대명리 향림곡에 있는 불사(佛舍)로 내려와 은거(隱居)하였다. 이후 채지생의 후손들이 개정면, 대야면, 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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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전라북도 군산[옛 임피현] 지역에 세거한 우주 황씨 참판공파의 입향조. 황준(黃濬)이 15세기 말 또는 16세기 전반 경에 고산[전라북도 완주군]에서 임피로 처가[여산 송씨 가문]을 따라 입거한 이후 후손들이 성산면과 나포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였다. 이들은 황준의 증조할아버지인 황기(黃圻)가 호조 참판을 지냈다하여 자신들을 참판공파라고 부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