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구미시에 속하는 법정동. 거의동(居依洞)은 일제강점기에 ‘의지해서 사는 마을’이란 뜻을 담아 지은 이름이다. 원래는 거의곡(居義谷)이라 하여 당시 크게 의로운 사람이 살던 곳이란 뜻이었으나, 일제강점기 행정구역을 정리할 때 가난하여 일본에 의지해서 사는 마을이란 뜻으로 바꾸어 오늘에 이른다. 거의, 명동, 용수골, 참깨실, 구룡곡, 시집마 등의 자연마을이 통합되어 거의1동...
경상북도 구미시 거의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꿈과 재능을 살리는 창의력 계발과 개성을 살리는 기초·기본 교육의 충실을 통해 도덕적 품성을 지닌 인간, 건강한 심신을 지닌 조화로운 인간의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한다. 교훈은 생각하며 행동하는 사람이다. 2000년 2월 28일 설립 인가를 받아 2001년 3월 1일 개교하였다. 2000년 3월 12일 신축 교사를 기공하고, 2001년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