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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중 정동진, 임원진 등 해안으로 상륙한 북한군에 대응해 치른 방어전투. 한국전쟁 당시 정동진, 임원진 등 강원도 동해안 지역으로 침투하여 남쪽으로부터 강릉 지역 협공을 기도하는 북한군 제766유격대와 제549육전대 등 2개 사단 규모의 북한군과 맞서 국군 제8사단 병력이 강동지구를 중심으로 방어전투를 치렀다. 한국전쟁이 일어나기 직전 동해안 지역은 제8사단이 담당하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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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 있는 정보 통신부 소속의 기관. 강릉 지역의 우편 사업 및 우체국 금융 사업을 총괄하고 우편물[통상 우편물, 소포 우편물]을 접수, 배달하는 기본 우편 업무를 수행하고 우체국 예금, 우편환, 우편 대체 업무를 취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895년 5월 26일에 농공상부 분과 규정 칙령 127호, 125호로 우체사 관제를 공포하고 우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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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대전동에 있는 해양 생물 산업 진흥을 위해 설립되었던 기관. 지역 전략 산업 집적화 단지 또는 혁신 거점을 조성하여 장비 및 시설의 구축과 공동 활용을 통해 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종합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던 기관이다. 동해안의 유용 해양 생물 자원의 개발, 고부가 가치화 연구 및 지역 산업체에 개발 기술 제공 및 해양 생물 산업 관련 업체와의 공동연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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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에 있는 법무부 소속의 교정 기관. 범죄자를 사회로부터 격리하여 이들 수형자에게 형기 동안 교육, 교화 활동 및 직업 훈련 등을 실시함으로써 출소 후 사회에 복귀하여 더 이상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성공적으로 사회에 정착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영동 지역의 유일한 교정 기관으로서 수용자들을 올바르게 선도하여 사회에 복귀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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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구산리에 있는 국토 관리 기관. 영동 지역의 지속적인 교통망의 확충으로 유지·관리해야 될 국도가 증가하면서 국도 관리에 효율성을 기하고 신속한 업무 처리를 위해 원주 지방 국토 관리청의 산하 기관으로 강릉에 사무소를 설치하였다. 강릉 지역에 사무소가 설치됨으로써 영동 지역의 국토 관리 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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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옥천동에 있는, 강릉 지역의 소방 행정을 담당하는 기관. 강릉소방서는 화재를 예방·경계·진압하고 화재, 재난, 재해 그 밖의 위급한 상황에서의 구조·구급 활동 등을 통하여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함으로써 공공의 안녕과 질서 유지 및 복리를 증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강릉소방서 개소 이후 많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많은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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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 있는 강릉 지역의 지속적인 산림 경영을 촉진하고 산림 생산력을 증진하며, 조합원의 경제·사회·문화적 지위 향상을 위해 설립된 단체. 산림 소유자와 산림 경영자의 협동 조직을 통한 구성원의 사회, 경제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 산림 보호와 개발을 촉진함으로써 국민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강릉 지역의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과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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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에 있는, 시민들을 대표하여 지방 자치 단체의 사무를 심의·의결하는 기구. 한국의 지방 자치 역사는 크게 3기로 구분할 수 있다. 1기는 1949년 7월 4일 지방 자치법이 제정된 후, 1952년부터 1961년 5월 16일까지 군사 혁명 위원회 포고 제4호에 의해 해산될 때까지 10년간 실시되었다. 2기는 1961년 9월 1일 지방 자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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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발전을 위한 시책을 심의 조정하기 위해 설립되었던 단체. 강릉시 지역 혁신발전 계획의 수립에 관한 사항, 지역의 국가 균형 발전의 주요 사항에 대한 협의·조정에 관한 사항, 그 밖에 협의회 의장이 부의하는 사항 등을 심의·조정하는 조직이었다. 지역 간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혁신 및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 발전을 도모하여 자립형 지방화를 촉진하고 그로 인해 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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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향토 문화 및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 문화, 지역 개발 및 사회봉사, 체육 교육 부문에서 공적이 있는 시민들의 공적을 기리고 보존하기 위하여 제정하였다. 강릉시민대상은 관련 조례가 제정되기 이전부터 시행되었다. 현재의 시상 부문이나 내용은 강릉시 조례에 근거하고 있는데, 1995년 1월 19일 조례 제0023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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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고 전래의 민속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매년 9월 1일 시행되는 강릉시의 행사. 1955년 9월 1일 법률 제369호에 의해 강릉읍, 성덕면, 경포면을 병합하여 강릉시로 승격하였다. 1995년 1월 1일에는 강릉시와 명주군이 도농 복합 형태의 강릉시로 통합되었다. 강릉시민의 날은 강릉시가 시로 승격한 날을 기념하고 시민들의 단결과 화합을 위해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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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에 있는 지방 자치 행정 기관. 강릉시의 행정 및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1955년 9월 1일 법률 제369호로 강릉읍, 성덕면, 경포면을 병합하여 강릉시로 승격되었다. 당시의 강릉시 행정 구역은 38개동 489개 반이었다. 강릉읍이 시로 승격됨에 따라 강릉군은 명주군으로 개칭되었다. 1995년 1월 1일에는 강릉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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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중 학생들이 군대에 편입되어 북한군에 대항해 벌인 전투. 한국전쟁 당시 국군에 편입된 학도의용군들은 계급도 군번도 없이 인천상륙작전, 낙동강 방어선전투, 북진작전, 혜산진 전투, 흥남 철수작전, 중동부 전선 전투, 태백산·설악산·서남지구의 잔비 소탕작전 등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전투지역에서 전투를 수행하였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한국전쟁 발발시 남한의 병력 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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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간첩활동을 해온 강신오를 비롯한 간첩 일당을 검거한 사건. 강신오는 1948년경 남로당에 입당하였으며, 1950년 7월경 인민군 군관(정치간부)으로 입대하여, 1956년 7월경 상위로 제대하였다. 1957년 2월경 중앙당에 소환되어 5개월간 간첩 밀봉교육을 받은 후 1957년 7월경 강릉, 묵호, 삼척 등지에서 거점 확보 및 인물포섭 지령을 받고 남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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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에 있는 수산 사무를 전담하기 위해 설치된 기관. 주로 어민들의 행정 업무 처리상의 불편 해소를 목적으로 설치되었으나, 현재는 어민 지원뿐만 아니라 해상 수산 자원의 보존·육성, 관광 등 해양 수산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해양 수산 자원의 보존과 육성, 관광 자원화를 통한 새로운 소득원의 창출 등을 통해 동해안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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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대관령 지역과 구정면 지역에서 벌어진 남로당 유격대원 섬멸 작전. 1949년 1월 18일에 남로당이 대관령 문암동에 강원도당 군사위원부를 설치하고 유격대 조직에 착수하고 있다는 것을 포착하고, 성산 지서 병력이 출동하여 분쇄하였다. 1949년 4월 초에는 강릉 경찰서에서 구정면 언별리의 단경동 망덕봉의 남로당 유격대대를 일망타진하였다. 대한민국 수립 후 남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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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장전항에 있던 주문진수공업고등학교의 전신. 주문진수공업고등학교의 전신인 강원도립수산전습소는 1947년 10월 6일 주문진수산초급중학교로 인가되면서 사라지게 되었다. 수산에 관한 지식과 기술 습득이 목적이다. 강원도립수산전습소는 해방 후 우리나라 수산계의 당면 과제인 질적으로 우수한 수산기술자의 양성을 위해 1945년 12월 12일에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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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죽헌동에 있는 보훈 행정을 담당하는 정부 기관. 국가 유공자 및 그 유족에 대한 보훈, 제대 군인의 보상·보호 및 군인 보험에 관한 사무 등을 관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관할 구역 내의 국가 보훈 대상자들에 대한 보훈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1961년 7월 5일 법률 제647호로 군사 원호청 설치법이 공포되면서 서울특별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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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포남1동에 있는 생활 정보지 발행 기업. 정보와 사람이 교차로 신문을 통해 자유롭게 만나는 정보 문화 창달에 있다. 1992년 5월 25일에 설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강릉·동해·속초 지역에서 생활 정보지의 발행 및 지역 사회를 위한 공익 활동과 정보 서비스의 제공이다. 강원정보센터는 영동[강릉] 교차로, 속초 교차로, 동해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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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남부로63번안길 7-9[내곡동 96번지]에 있는 공공기관에서 필요한 물자구매, 시설공사 계약과 관리를 담당했던 기관. 영동권지역 공공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물자를 구매하고, 공공분야에서 발주하는 시설공사의 계약과 관리를 담당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79년 7월 6일에 조달청 춘천사무소 강릉출장소로 강릉시 옥천동에 개소하였으며, 1980년 5월 29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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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장현동에 있는 지역 단위 가축위생시험소.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가축 질병 및 축산물 위생 관리를 통하여 청결, 건강,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하기 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이다. 1953년 7월 18일에 강원도 가축위생시험소가 개소하였고, 1963년 2월 21일에는 강원도 가축 보건소로 개칭되었다. 1973년 7월 12일에 강원도 가축위생시험소 영동지소 설치 조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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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동덕리에 있는 강원도 환동해 본부 산하의 시험장. 수산 종묘의 대량 생산과 방류를 통해 연안 자원 조성과 기르는 어업을 통해 어민들의 소득 증대는 물론 해양 수산 자원 확보의 전초 기지로서의 역할을 위해 설립하였다. 강릉 지역에 수산 양식 시험장이 처음 들어선 것은 일제 강점기 때이다. 1921년 6월 14일에 조선 총독부 강원도령 제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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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중 강릉경찰서 병력과 북한군 패잔병들이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관음리 지역에서 벌인 전투.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의 결과 국군은 9월 28일 서울을 수복하였고, 북한군은 6개 사단 이상이 남한 내에 고립되어 전력이 분산되었다. 고립되어 잔류 중이던 북한군 패잔병들은 산악지대를 따라 북쪽으로 퇴각하거나 산악지역으로 숨어들어 남한 내의 각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교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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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해안지역으로 침투하여 강릉 산악 지역으로 잠입한 무장간첩들을 토벌한 사건. 1967년 5월 21일부터 1967년 7월 23일까지 북한군 283부대 소속 무장공비 250여 명이 태백산지구 산악기지 구축을 목적으로 전국에 동시 다발로 침투하였다. 이중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해안지역으로 침투한 공비들이 강원도 정선을 거쳐 강릉 산악 지역으로 이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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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서 임금 노동자가 자신의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생활 조직을 개선하기 위해 전개하는 일체의 조직적인 활동. 노동 운동은 좁은 의미로는 노동자들의 집합적인 운동으로도 볼 수 있다. 그러나 넓은 의미로 보면 노동자들의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상태를 유지·개선하기 위한 모든 노력이 노동 운동의 범주에 포함될 수 있다. 따라서 넓은 의미의 노동 운동 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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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중 강릉시 성산면 대궁산성 터에서 공비들과 치른 전투. 1952년 1월 24일 조선노동당 제4지구당을 향하여 남하한 공비 18명을 대궁산성 터에서 기습하여 2명을 생포하였다. 한국전쟁은 1951년 중반에 접어들면서 38도선에서 방어에 주력하는 장기전 태세로 넘어갔으며, 1951년 7월부터는 휴전회담도 시작되었다. 이에 노동당은 남한 지역에서 제2전선 역할을 수행하던 빨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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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일대에서 벌어진 북한군 유격대 섬멸전투. 남한 내에 있는 북한군 유격대 잔당들과 합류하기 위해 오대산 일대로 남하한 약 300명의 김상호 유격대를 토벌하기 위해 강릉경찰서 병력과 10연대의 2개 대대, 주문진의 3대대 일부병력들이 합동작전으로 1950년 3월 24일부터 4월 17일까지 25일간에 걸쳐 전투를 벌였다. 1949년 6월 말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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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 교 1동에 있는 강원도 지역의 통계를 담당하는 정부 기관. 강원도 강릉 지역의 신속하고 정확한 통계 자료를 생산하고, 통계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3년 1월에 강원도청 및 강원도 13개 시군에 통계 요원이 배치되었다. 1975년 8월에 경제 기획원 조사 통계국 강릉 연락 사무실이 설치되었다. 1990년 5월 강원 통계 사무소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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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경계지역 일대에서 벌어진 북한군 무장공비토벌전투. 동해안지구전투는 동해안지구 경찰합동작전으로도 불리어지는데, 북한 제526군의 각 부대 중앙당 정치연락대원 28명이 석병산과 만덕봉 골폭산 일대에 거점을 형성하고 약탈을 자행하면서 흉계를 기도 중인 것을 1952년 12월 8일부터 12월 16일까지 9일간 강릉경찰서·주문진경찰서·삼척경찰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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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1월 27일 만덕봉에서 벌어진 공비토벌전투. 1952년 1월 24일 대궁산 전투에서 2명이 생포되고, 남쪽으로 도주한 잔당들을 강원전경 제8대대 1중대와 강릉경찰서 병력이 합동으로 만덕봉에서 공비 2명을 추가로 사살하였다. 한국전쟁은 1951년 중반에 접어들어 38선에서 방어에 주력하는 장기전 태세로 넘어갔으며, 7월부터는 휴전회담도 시작되었다. 이에 노동당은 남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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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중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보광1리 보현사 부근에서 일어난 전투. 1952년 7월 16일 조선노동당 강릉군당을 재건하기 위하여 강릉 지역으로 침투한 무장공비 3명 중 1명이 주문진경찰서로 귀순하였다. 이를 시작으로 강릉경찰서 병력이 무장공비 소탕작전을 시작하여 1명을 사살하고 1명을 생포하였다. 1952년부터 북한의 노동당은 남한 내의 빨치산을 지원하고 조선노동당을 재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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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중 국군과 북한군 정찰대 병력이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2리 부연동에서 벌인 전투. 1951년 7월 10일부터 휴전까지는 한국전쟁의 교착기였다. 그러나 휴전회담이 개시될 때 쌍방은 협정 조인 시까지 군사 작전을 계속하기로 했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협상장에서 타협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전장에서는 수시로 전투가 벌어졌으며, 남한 곳곳에서 산발적인 전투들이 이어졌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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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시 북한군 패잔병들이 퇴각하면서 강릉 지역을 공격하여 벌인 전투. 1950년 9월 15일의 인천상륙작전을 계기로 남한 내에 고립되어 있던 북한군 패잔병들이 동해안 산악지대를 따라 북상 중에 1개 사단 병력이 강릉을 공격하여 많은 인명을 살상한 전투이다. 1950년 9월 15일의 인천상륙작전을 계기로, 1950년 9월 28일에는 수도 서울을 탈환하였고, 북한군 6개 사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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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군과 명주군 경계 지역에서 일어난 공비 귀순 작전. 1953년 휴전 후 빨치산 부대들은 장기적인 활동을 고려하여 사상무장을 강화하고 부대를 소규모로 편성하여 운영하였다. 1953년 9월에 들어 지구당은 소규모로 독자적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 시기에 빨치산은 주로 지리산 지구, 덕유산 지구, 회문산 지구, 형제봉 지구, 모후산 지구, 전남 동부 지구, 영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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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의 3·1절 기념식 행사 시 벌어진 좌·우익세력들 간의 대립·충돌 사건. 1946년 3월 1일 해방 후 첫 3·1절 기념식을 좌익은 강릉초등학교, 우익은 옥천초등학교에서 각각 개최하였는데, 좌익이 우익의 3·1절 기념식 행사를 방해하기 위해 우익 기념식장에 몰려와 서로 갈등을 빚었다. 3·1절 기념식은 1919년 3월 l일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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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정기에 정선, 명주[양양 일부 포함], 삼척, 울진을 관할하여 군사정치를 행한 기관. 미소간의 한반도 분단점령이 결정된 후 미군 중장 하지의 지휘 하에 미육군 24군단은 9월 8일 인천에 상륙, 서울로 들어와 9월 9일 삼팔선이남 지역에 대한 군정을 포고한 데 이어, 9월 12일 미군 소장 아널드가 군정장관에 취임함으로써 미군정체제가 수립되었다. 그 후 1948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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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 대기3리 대곡동 지역에서 벌어진 북한군 유격대원 토벌전투. 북한 제526군은 1951년 1월 대남 무장공작원을 양성하기 위하여 창설한 부대이며, 한국전쟁으로 와해된 남로당과 그 산하조직의 재건을 위하여 남파되어, 남한 전 지역에서 유격대를 조직하고 비정규전 활동을 자행하였다. 제526군 예하에 2개의 연락소와 6개의 지대를 두어, 남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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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산계3리에서 벌어진 북한군 무장공비토벌전투. 1951년 말부터 대대적인 남한 내 빨치산들에 대한 토벌로 남한 내에서 유격활동을 하는 세력들이 많이 약화되었다. 1952년부터 남한의 빨치산을 지원하기 위해 북한은 금강정치학원 출신들을 비롯한 무장부대들을 대거 내려 보냈으나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하였다. 1952년 중반 이후에는 남한 내 대부분의 무장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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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일대에서 벌어진 북한군 무장공비토벌전투. 제526군은 대남 무장공작원을 양성하기 위하여 1951년 1월에 조직된 부대로, 와해된 남로당과 그 산하조직을 재건하기 위하여 남파되었다. 남한 전 지역에서 유격대를 조직하고 비정규전 활동을 하였는데, 예하에 2개의 연락소와 6개의 지대를 두어 남한 각 지역에 1개 지대씩을 침투시켰으며 지역별로 유격활동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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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일대에서 벌어진 북한군 무장공비토벌전투. 한국전쟁 휴전회담이 1951년 7월 7일부터 시작되자 노동당은 남한 지역에서 제2전선 역할을 수행하던 빨치산 유격대 체제를 지구당 체제로 개편할 것을 지시했다. 강원도 지역의 제2지구로 설정되어 있던 빨치산들은 남한의 지속적인 토벌로 인해 그 세력들이 많이 약화된 상태였다. 이에 북한은 1952년부터 남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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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10월 26일 신대령 부근에서 벌어진 무장공비토벌전투. 남한 내 빨치산들에 대한 지속적인 토벌로 인해 유격활동을 하는 세력들이 많이 약화되자, 1952년부터 북한은 남한의 빨치산을 지원하기 위해 무장부대들을 대거 투입하였다. 그러나 기대만큼 큰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대부분의 무장투쟁 세력은 주로 산악지역을 거점으로 활동할 수밖에 없었다. 한국전쟁 이후 강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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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중 강릉 일대에서 북한군과 국군 제8사단 간에 벌어진 전투. 강릉 일대에서 1950년 6월 25부터 28일까지 방어와 해안선 경계 임무를 수행하던 국군 제8사단이 양양에서 해안선을 따라 남하하던 북한군 제5사단에 맞서 4일 동안 치른 방어전투이다. 북한군은 전쟁 전부터 오대산을 통하여 공비들을 계속 남파하였다. 남파된 공비들이 오대산, 태백산 일대에서 준동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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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총선거를 저지하기 위하여 강릉 지역에서 좌익세력들이 벌인 각종 습격, 방화, 요인암살 등의 활동. 해방 후 한반도에 통일국가를 수립하는 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미국은 미·소 공동위원회의 결렬로 한반도 문제를 유엔에 상정하게 되고, 유엔은 한국임시위원단을 구성하여 한반도에서 선거를 통하여 조속히 통일된 정부를 수립토록 결의한다. 그러나 소련은 유엔의 제안에 대해 반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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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 지역에서 벌어진 남로당 유격대원 토벌전투.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에서 각종 만행을 저지른 남로당 강원도당 조직원들을 강릉경찰서 부대원들이 1948년 5월 29일 대궁산성에서 4명을 체포하고 도주한 일당들을 용연사에서 급습하여 물리친 전투이다. 남로당의 무장투쟁전술은 1948년 2·7구국투쟁과 5·10선거 반대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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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중 강원도 강릉시 월천동에서 일어난 공비 생포 전투. 1952년 11월 24일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의 큰골에 출현한 북한군 제526군 소속 941부대 제2지원대 공비 9명이 옥계지서 및 강릉경찰서 병력과 교전 후 도주하였는데, 그 중 1명이 월천동 독립 가옥에 은신 중인 것을 생포하였다. 북한군 제526군은 한국전쟁 중이던 1951년 1월 대남 무장공작원을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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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지역에서 벌어진 북한군 유격대원 토벌전투. 제526군은 1951년 1월 대남 무장공작원을 양성하기 위하여 창설한 부대이며, 한국전쟁 이전에 남한에서 지하운동을 하다가 월북하였거나 한국전쟁 당시 와해된 남한 좌익분자들로 구성되었다. 제526군은 한국전쟁으로 와해된 남로당과 그 산하조직의 재건을 위하여 남파되어, 남한 전 지역에서 유격대를 조직하고 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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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 지역으로 잠수함을 이용해 침투한 북한군 무장공비 토벌사건. 북한의 무장공비를 승선시킨 잠수함이 1996년 9월 15일 19시에 강릉 앞바다에 도착하여 공작원을 상륙시켰다. 그 후 1996년 9월 16일 20시 30분, 전날 침투시킨 공작원을 복귀시키기 위하여 안인진리 해안에 정선을 시도하였으나 실패하고 1996년 9월 17일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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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지역에 침투한 무장간첩 토벌 사건. 1969년 3월 주문진에 침투한 공비들이 공작을 마치고 주문진 앞 해상에서 도주하려는 것을 예비군과 군경이 사격하여 보트를 침몰시키고 공비 모두를 익사 또는 사살하였다. 1960년대 말경에는 북한 내 지도부가 무장 게릴라세력을 대량 남파한 시기이다. 대표적인 사건으로 1968년 1월에 31명의 무장 게릴라가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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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지역에서 벌어진 북한군 무장공비토벌전투. 제526군은 1951년 1월 대남 무장공작원을 양성하기 위하여 창설한 부대이며, 부대원들은 한국전쟁 이전에 남한에서 지하운동을 하다가 월북하였거나 한국전쟁 당시 와해된 남한 좌익분자들로 구성되었다. 이 부대는 한국전쟁으로 와해된 남로당과 그 산하조직의 재건을 위하여 남파되어, 남한 전 지역에서 유격대를 조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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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중 남북한군이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 복룡산 일대에서 벌인 전투. 1953년 휴전 후에도 비록 약화되기는 했지만 빨치산들의 투쟁은 계속되었다. 빨치산 부대들은 장기적인 활동을 고려하여 사상 무장을 강화하고 부대를 소규모로 편성하여 운영하였다. 1953년 9월에 지구당은 소규모로 독자적인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 시기에 빨치산은 주로 지리산 지구, 덕유산 지구, 회문산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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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행정동. 조선 시대 광해군 때에 초당 허엽은 당파 싸움에 휘말려 화를 입을 때 산수가 수려하고 풍경이 좋은 현 안초당 연화지 자리인 강원도 강릉시 난설헌로193번길 1-16[초당동 475-3] 지역에 기거하였다. 여기서 조선 시대의 유명한 여류 시인 허난설헌과 최초의 한글 소설을 쓴 허균이 태어났다. 마을이 번성하자 허엽 선생의 호를 붙여 초당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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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11월 24일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의 큰골 지역에서 벌어진 공비토벌전투. 북한 제526군은 1951년 1월 대남 무장공작원을 양성하기 위하여 창설한 부대이다. 부대원들은 한국전쟁 이전에 남한에서 지하운동을 하다가 월북하였거나 한국전쟁 당시 와해된 남한 좌익분자들로 구성되었다. 북한 제526군은 한국전쟁으로 와해된 남로당과 그 산하조직의 재건을 위하여 남파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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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 4월 7일 강릉 국방경비대에서 일어난 무장폭동을 군경이 진압한 작전. 1948년 4월 7일 강릉 국방경비대 8연대 3대대의 이상사 외 5명이 좌익계열의 군인들을 선동하여 1948년 4월 7일 밤 11시를 기해 강릉 시내에서 폭동을 기도한 것을 축출하며 이들을 추격하여 진압하고 체포하였다. 1946년 1월 미군정 당국은 장래 주한미군점령군의 감축 및 철수에 대비한 토착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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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5월 22일 강원도 강릉시 홍제동에서 벌어진 간첩사살사건. 1960년대는 북한의 대남 정치공작이 매우 활발히 이루어졌던 시기이다. 특히 1960년대 말로 접어들면서 대규모의 간첩을 남파시키게 된다. 남한 내에서 포섭활동을 벌이고 있는 간첩 소탕이다. 당시 성산면 보광리 98번지가 본적인 대남 정치공작원 최춘집[당시 36세]을 비롯한 동료간첩 1개조 3명이 15통 1반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