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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오향리에 있는 시외버스터미널. 음성군 감곡면 지역 주민의 대중교통 수단의 편리성을 위하여 6·25전쟁 이후 공동 정류소이던 것이 2002년 3월 21일부터 시외버스터미널로 면허를 받아 영업을 시작하였다. 감곡시외버스터미널의 대지 면적은 약 2,700㎡이고, 건축 면적은 207㎡이다. 2011년 7월 현재 5일 시외버스 운행 대수는 165대이며, 목적지별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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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감우리에 있는 수령 약 350년과 150년의 보호수.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이며, 길이는 2~12㎝, 폭은 1~5㎝이며 표면은 매우 거칠거칠하다. 끝이 점차 뾰족해진다. 보호수로 지정된 나무는 두 그루인데, 수령은 각각 약 350년과 약 150년이다. 높이는 각각 17m, 둘레는 각각 3.9m, 2.4m이고 수관 폭은 각각 20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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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갑산리에 있는 수령 약 150~500년과 120년의 보호수. 각각 은행나무 한 그루와 느티나무 5그루이다. 소이면 갑산리 보호수 중 갑산1리에 있는 은행나무가 약 500년으로 가장 오래되었으며, 나무의 높이와 둘레도 가장 크다. 갑산1리 383번지 좌안 은행나무는 수령이 약 500년으로 높이는 24m이고, 둘레는 8m이며, 수관 폭은 15m이다. 갑산리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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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지역에 자생하고 있는 쌍떡잎식물 용담목 물푸레나뭇과의 낙엽 활엽 관목. 개나리는 산기슭 양지에서 많이 자란다. 충청북도 음성군을 상징하는 꽃이다. 강인한 번식력은 군민의 불굴의 투지와 단결·번영을 의미한다. 노란색의 꽃은 온화하고 따뜻한 감을 주며, 봄의 첨단을 걷는 개척 정신과 희망찬 미래를 상징한다. 개나리의 길이는 약 3m이고 가지 끝이 밑으로 처지며, 잔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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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의 풍광(風光)·풍속(風俗)·사적(史蹟) 등을 유람하는 일. 음성군은 충청북도의 북서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충청북도 충주시, 서쪽으로는 경기도 안성시와 충청북도 진천군, 남쪽으로는 충청북도 괴산군, 북쪽으로는 경기도 이천시와 각각 접하여 경기도와 충청북도의 경계를 이룬다. 충청북도 음성군의 관광 요소는 크게 주요 관광지, 문화유적, 음성의 축제 등으로 나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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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사람·화물의 운반과 관련된 행위. 교통은 교통 기관에 의해 이동이 이루어지는데, 교통 기관은 교통로와 교통 수단으로 구성되며, 또 육상 교통으로 자동차·철도 교통이 있고, 수상 교통으로는 내륙 수운·해상 교통이 있으며, 공중에는 항공 교통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체계적인 도로망을 갖춘 것은 조선시대의 역원제로 30리마다 역과 원을 두었다. 충청북도 지역에는 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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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구안리 일대에 조성된 농업 용수 공급 저수지. 일명 오성(五星)저수지라고도 하며, 좁고 긴 계곡 형태의 저수지로 수심은 1~5m로 깊은 편이다. 무료 낚시터로 많이 알려져 있다. 농업 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1964년 1월에 공사에 착공하여 1966년 1월에 준공하였다. 구안저수지 시설은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음성지사가 관리하며, 총 저수량 50만 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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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구안리에서 소이면 비산리까지 연결되는 국가지원 지방도. 국가지원 지방도란 지방도 중에서 중요 도시·공항·항만·산업단지·주요 도서·관광지 등 교통 유발 시설 지역을 연결하고, 고속국도와 일반국도로 이루어진 국가 기간 도로망을 보조하는 도로로 대통령령으로 노선이 지정된 도로를 말한다. 교통 연결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특별시도(特別市道)·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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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류리에서 생극면 오생리까지 연결되는 국가지원 지방도. 국가지원 지방도란 지방도 중에서 중요 도시·공항·항만·산업단지·주요 도서·관광지 등 교통 유발 시설 지역을 연결하고, 고속국도와 일반국도로 이루어진 국가 기간 도로망을 보조하는 도로로 대통령령으로 그 노선이 지정된 도로를 말한다. 교통 연결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필요한 경우에는 특별시도(特別市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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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금석리 일대에 조성된 농업 용수 공급 저수지. 금왕읍 육령리 금석저수지, 음성읍 사정리 무극저수지, 금왕읍 백야리 용계저수지는 서로가 도수 터널로 연결되어 있어 수면의 높이가 서로 같으며, 일명 음성군의 삼형제저수지라고도 불린다. 농업 용수를 공급할 목적으로 1977년 2월 28일에 착공하여 1981년 12월 30일에 준공되었다. 금석저수지 시설은 한국농어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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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구계리 일대에 조성된 농업 용수 공급 저수지. 농업 용수를 공급할 목적으로 1941년에 공사에 착공하여 1945년 1월 1일에 준공하였다. 금성저수지 시설은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음성지사가 관리하며, 총 저수량 50만 톤 이상의 1종으로 수원공은 주수원이다. 제체 형식은 휠 댐이고, 제당 구조는 토언제 균일형이다. 제체 길이는 276m, 제체 높이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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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지역에 서식하는 까마귀과의 새. 소규모 무리생활을 하며 몸 길이는 45㎝, 날개 길이는 19~22㎝로 까마귀보다 조금 작은데, 꽁지는 까마귀보다 더 길어 대략 26㎝에 이른다. 머리·가슴·윗면은 금속성 광택이 나는 검정색이고 어깨와 배·허리는 흰색으로 암·수가 같은 빛깔이다. 음성군을 상징하는 새로 반가운 소식을 전하여 주는 아름다운 길조이며, 누구에게나 친근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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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동물의 종류. 동물군은 동물의 양(量)적인 개념인 데 비하여, 동물상은 동물의 종에 대하여 분류학 상의 소속이나 명칭을 정하는 정성적(定性的)인 개념이라 할 수 있다. 특정 동물군에 대해서는 곤충상·연체동물상 등으로, 지역에 대해서는 한국의 동물상, 남극의 동물상 등으로, 환경에 대해서는 삼림동물상·토양동물상·호소동물상 등으로, 생활양식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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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에 있는 수령 약 280년의 보호수.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이며, 길이는 2~12㎝, 폭은 1~5㎝이고 표면은 매우 거칠거칠하며 끝이 점차 뾰족해진다. 두 그루의 나무로 되어 있는데, 수령은 약 280년이며, 높이는 각각 17m, 둘레는 각각 3.08m, 4.8m이며, 수관 폭은 각각 25m이다. 보호수의 민속 관련 행사로는 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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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 있었던 조선시대 도로 이름. 충청북도 음성현 음성읍에서 북쪽으로 20리 지점에 있던 넓은 길로, 사정고개를 넘어 금목면(金目面)[지금의 금왕읍]으로 연결되었다. 옛날에는 대로였으나 지금은 겨우 사람이 지나갈 정도로 폭이 좁다. 『여지도서(輿地圖書)』의 충청도 음성현 도로조(道路條)에 ‘북사정현이십리대로(北沙丁峴二十里大路)’라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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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덕정리에 있는 시외버스 정류소. 음성군 삼성면 지역 주민들의 대중 교통 수단의 편리성을 위해 1960년대 중반부터 시외버스 공동 정류소 면허를 받아 영업하고 있다. 삼성버스정류소의 대지 면적은 약 1,600㎡이고, 건축 면적은 약 500㎡이다. 2007년 7월 통계로 1일 시외버스 운행 대수는 51대이며, 목적지별 운행 노선 빈도는 충청북도 청주시가 15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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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상노리에 있는 수령 약 250년과 150년의 보호수.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이며, 길이는 2~12㎝, 폭은 1~5㎝이고 표면은 매우 거칠거칠하며 끝이 점차 뾰족해진다. 나무는 총 11그루로 되어 있는데, 상노리 303번지에 있는 느티나무는 수령이 약 250년으로 높이는 10m이며, 둘레는 4.0m이다. 상노리 307번지에 있는 느티나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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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신양리에 있는 시외버스 정류소. 음성군 생극면 지역 주민들의 대중 교통 수단의 편리성을 위해 6·25전쟁 이후 시외버스 공동 정류소 면허를 받아 영업을 하고 있다. 대지 면적은 717㎡이고, 건축 면적은 약 200㎡이다. 2007년 7월 통계로 1일 시외버스 운행 대수는 150대이며, 목적지별 운행 노선의 빈도는 경기도 이천시가 29회로 가장 많고, 그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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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 있었던 조선시대 도로 이름. 충청북도 음성현 음성읍에서 10리 지점에 있었던 좁은 길로 충원현과 경계를 이루었다. 충청북도 충주시로 연결되어 있던 선선동 소로는 오늘날 국도 36호선과 거의 일치한다. 『여지도서(輿地圖書)』의 충청도 음성현 도로조(道路條)에 ‘동선선동십리소로충원계(東善善洞十里小路忠原界)’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선선동 소로에서 선선동은 비선동(碑仙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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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 일대에 조성된 근린공원. 음성군 음성읍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1995년 당시 공설운동장이 있던 위치에 설성공원을 조성하였다. 설성공원 내의 경호정은 1934년에 건립되어 연풍정으로 불리다가 근래에 와서 경호정으로 고쳐 부르고 있으며, 음성군 향토문화유적 제9호로 지정되었다. 1990년 이무영 문학비가 건립되었으며, 199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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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소이면 대장리에 있는 충북선 복선철도의 통과역. 1922년 3월 5일 중앙철도주식회사에 편입되어 영업을 개시하였으며, 청주~충주 간 국도 36호선에서 남동쪽으로 약 2㎞ 떨어져 있다. 1928년 충청남도 연기군 조치원에서 충청북도 충주 간 충북선이 개통됨에 따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1928년 12월 25일 충북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한 소이역은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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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 일대에 조성된 농업 용수 공급 저수지. 농업 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1945년에 준공된 저수지이다. 일명 각골1저수지라고도 한다. 소탄저수지 시설은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음성지사가 관리하며, 총 저수량 50만 톤 이하의 2종이다. 제체 형식은 휠 댐이고, 제당 구조는 토언제 균일형이다. 제체 길이는 95m, 제체 높이는 4m이다. 총 저수량은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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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 있었던 조선시대 도로 이름. 충청북도 음성현 음성읍에서 남쪽으로 20리 지점에 있었던 넓은 길로 청안(淸安)으로 연결되었다. 충청북도 청주시로도 통하였다. 백마산 중간쯤에 있던 송오리현이 안부(鞍部)를 형성함에 따라 개설되었던 도로인데, 지금은 폐도가 되었다. 『여지도서(輿地圖書)』의 충청도 음성현 도로조(道路條)에 ‘남송오리현이십리대로(南松五里峴二十里大路)’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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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서 물자를 교환하고 매매하는 일정한 장소. 시장은 다른 말로 장시(場市)·장(場)·장문(場門)이라 불리었는데 관청이 성립시킨 정기시(定期市)는 삼국시대의 신라와 백제에 존재했지만 그 기원은 알 수 없다. 적어도 고려시대의 지방 행정 기관이 들어선 읍성에 정기시가 존재하였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정기시는 경제적 기능 이외에도 사회적 기능을 갖고 있었는데, 이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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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지역에 분포하는 식물의 종류. 식물상은 분류학상의 소속이나 명칭으로 생육하는 모든 식물의 종명(種名)을 바르게 정하는 정성적(定性的)인 개념이라 할 수 있다. 식물상에는 넓이의 개념이 한정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한국의 식물상, 미국의 식물상과 같이 넓게도 사용되고, 한라산의 식물상과 같이 국지적으로도 사용된다. 또한 세균 식물상·제3기 식물상과 같이 대분류군(大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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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양덕리 일대에 조성된 농업 용수 공급 저수지. 양덕저수지로 들어오는 물은 음성군 삼성면 마이산에서 시작된 작은 물줄기가 삼성면 대사리를 지나 양덕저수지로 들어오게 된다. 양덕저수지의 물은 음성군 대소면 오산리 성상천으로 합류하여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저수지로 흘러들고 이후 미호천과 합류하게 된다. 농업 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1942년 1월에 착공하여 194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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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백야리 일대에 조성된 농업 용수 공급 저수지. 음성군 음성읍 사정리 무극저수지, 금왕읍 육령리 금석저수지, 금왕읍 백야리 용계저수지는 서로 도수 터널로 연결되어 있어 수면의 높이가 서로 같으며, 일명 삼형제저수지라고도 불린다. 농업 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1977년 1월 1일에 착공하여 1981년 12월 30일에 준공하였다. 용계저수지 시설은 한국농어촌공사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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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용산리 일대에 조성된 농업 용수 공급 저수지. 용산리 저수지는 부용산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용산리 저수지 상류쪽에는 군립 봉학골 산림공원이 있다. 저수지 옆으로는 음성궁도장과 다양한 위락 시설들이 들어서 있다. 용산저수지라고도 한다. 농업 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1970년 1월 1일에 착공하여 1975년 11월 1일에 준공하였다. 용산리 저수지 시설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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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용성리에 있는 수령 약 150년, 200년, 250년의 보호수.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이며, 길이는 2~12㎝, 폭은 1~5㎝이고 표면은 매우 거칠거칠하며 끝이 점차 뾰족해진다. 6그루의 나무로 되어 있는데, 삼성면 용성리 727번지 작은내의 느티나무 두 그루는 수령이 각각 200년이고, 나무의 높이와 수관 폭이 각각 20m, 25m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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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조촌리 일대에 조성된 농업 용수 공급 저수지. 원남저수지는 V자 계곡형과 평지형의 이중적 구조를 가진 저수지로 충정북도 음성군 원남면과 진천군 초평면, 괴산군 도안면에 걸쳐 있는 충북 최대 저수지 중의 하나이다. 2008년부터 음성군은 원남저수지에 농업농촌테마공원 조성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농업 용수 공급을 위한 미호천 개발 사업으로 1988년 11월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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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에 있었던 조선시대 도로 이름. 충청북도 음성현 서쪽 35리 지점에 있었던 길로 청안과 경계를 이루었다. 유곡 소로는 보천(甫川)에서 조촌(助村)을 지나 맹동, 진천으로 연결되어 있던 대로였으나 지금은 겨우 사람이 지나갈 정도로 폭이 좁다. 『여지도서(輿地圖書)』의 충청도 음성현 도로조(道路條)에 ‘유곡삼십오리소로(流谷三十五里小路)’라고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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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차평리 일대에 조성된 농업 용수 공급 저수지. 유신저수지는 차평저수지라고도 하며, 주변에 수레의산, 수레의산 자연휴양림, 청소년수련원 등이 있다. 유신저수지에서 흘러내린 물이 응천으로 합류한다. 농업 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1945년 1월 1일에 준공되었다. 유신저수지 시설은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음성지사가 관리하고, 총 저수량 50만 톤 이하의 2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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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지역에 자생하고 있는 겉씨식물 은행나무목 은행나뭇과의 낙엽 교목. 은행나무는 충청북도 음성군을 상징하는 나무이며, 전통적인 성목수로 수세가 곱고 수명이 길다. 순결하면서도 노력하고 바르게 사는 군민 상과 무궁한 발전과 군민의 화합·단결을 상징하는 나무이다. 열매껍질이 희다 하여 은빛의 ‘은(銀)’ 자와 열매가 살구 비슷하게 생겼다 하여 살구 ‘행(杏)’ 자를 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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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리에 있는 향토 민속자료 전시관. 음성 지역의 역사 유물과 조상의 생활 문화 등을 담은 문화 유적과 민속자료 등을 통하여 음성 지역의 역사와 문화 발전상을 알리고 교육하고자 건립되었다. 1993년 8월 4일에 음성군 향토민속자료전시관 공사에 착공하였으며, 1994년 3월 30일에 공사를 완공하였다. 1994년 4월 20일 음성군 향토민속자료전시관을 개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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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읍내1리에 있는 시외버스터미널. 음성군 음성읍 지역 주민의 대중 교통 수단의 편리성을 위하여 오래 전부터 운영되던 공동정류소가 1983년 7월 15일에 버스터미널로 면허를 받아 영업하고 있다. 음성버스터미널의 건축 면적은 121㎡이고, 1일 운행 대수는 130대이다. 도착지별 운행 빈도는 음성군 보천·도안과 충청북도 증평·청주 가 34회로 가장 많고, 그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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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음성읍 평곡리에 있는 충북선 복선철도의 보통역. 1928년 충청남도 연기군 조치원역에서 충청북도 충주역 간에 충북선이 개통함에 따라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1928년 12월 25일 충북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한 음성역은 1980년 3월 12일 충북선의 복선화 작업이 완공되면서 지금의 새로운 역사(驛舍)로 이전하여 영업하고 있다. 충북선 복선철도 완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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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북도 음성군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그린 고지도. 충청북도 음성군(옛 음성현)의 고지도로는 『광여도(廣輿圖)』, 『해동지도(海東地圖)』, 『1872년 지방지도(地方地圖)』, 『여지도(輿地圖)』, 『비변사인방안지도(備邊司印方眼地圖)』, 『조선지도(朝鮮地圖)』, 『팔도군현지도(八道郡縣地圖)』 등이 있다. 19세기 초 필사본 회화식으로 만들어진 전국 군현지도집인 『광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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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집단의 계수. 음성군의 인구는 2011년 8월 현재 38,373세대에 91,485명(남자 47,947명, 여자 43,538명)이다. 인구 밀도는 1㎢당 175.8명으로 나타났다. 1757년~1765년에 발간된 『여지도서(輿地圖書)』에 의하면 음성군의 인구 수는 8,208명으로, 이 중 남자가 3,924명, 여자는 4,284명이었다. 178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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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의 지표상에 존재하는 인문적 사상(事象)들을 지리적 관점에서 분석한 분야. 인문지리학의 아버지는 리터(Carl Ritter)[1779~1859]로, 리터는 지리학을 경험과학으로 규정하면서 공간적 관점에서 지역을 총체적으로 연구하며, 현상들 간의 상호 관련성을 객관적으로 규명하는 것으로 정의를 내렸다. 특히 리터는 지역 현상을 파악하는 데 있어 자연·인간·역사와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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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생극면 팔성리에 있는 수령 약 490년의 보호수. 회화나무는 가지가 퍼지고 작은가지는 녹색이며 자르면 냄새가 난다. 잎은 어긋나고 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 꽃잎은 7~17개씩이고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의 타원형이며, 뒷면에는 작은 잎자루와 더불어 누운털이 있다. 꽃은 8월에 연한 황색으로 피고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개비자의 잎은 줄 모양으로 길이는 보통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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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대풍리에 있는 의약 관련 박물관. 한독의약박물관은 (주)한독약품 김신권 회장이 점차 사라져가는 전통 의·약학 관련 자료를 수집하여 만든 우리나라 최초의 전문 박물관이다. 1964년 4월 27일 (주)한독약품 창립 10주년 기념 사업으로 한독약사관(韓獨藥史館)을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에 건립하였다. 1974년 박물관 단독 건물의 준공과 더불어 한독의약박물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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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과 생극면에서 서식하던 황새과에 속한 새. 황새는 황새목 황새과의 조류로 학명은 Ciconia boyciana이며, 1968년 5월 30일 천연기념물 제199호로 지정되었다. 한국에 서식하는 황새는 러시아와 중국 북동부 및 일본 등에서 번식하는 황새와 같은 아종으로 유럽의 황새보다 훨씬 크다. 유럽 황새는 부리와 다리가 모두 검붉은 색인 데 비해 한국의 황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