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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문신. 본관은 음성. 자는 우경(虞卿). 박순(朴淳)의 현손이다. 할아버지는 박윤진(朴胤陳), 아버지는 박유겸(朴惟謙)이며 부인은 함양여씨이다. 박계는 1568년(선조 원년) 사마시에 합격하여 생원이 되었고, 벼슬은 감역(監役)에 이르렀다. 묘소가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 상곡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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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문신. 본관은 음성(陰城). 박서(朴犀) 장군의 21세손이며 아버지는 박시중(朴時中)이다. 박대현은 조선 후기의 선비로 전우(田愚)의 문인(門人)으로 학문을 좋아하고 덕이 많았으며, 학문과 덕을 실천하였다. 고종 때 장릉참봉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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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문신. 본관은 음성(陰城). 자는 자복(子復). 박서(朴犀) 장군의 18세손이다. 아버지는 사정(司正) 박흥한(朴興漢)이다. 박래양은 1823년(순조 23)에 정시(庭試) 문과(文科) 병과(丙科)에 급제하여 벼슬이 정언(正言)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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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생원. 본관은 음성. 자는 득지(得之). 박서(朴犀) 장군의 18세손이다. 할아버지는 첨지 박취도(朴就道)이고, 아버지는 박경세(朴慶世)이다. 박래태는 1786년(정조 10) 사마시에 합격하여 생원이 되었으나, 그 해 28세로 아깝게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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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활동한 문신. 본관은 충주(忠州). 자(字)는 창세(昌世), 호(號)는 눌재(訥齋). 아버지는 성균관진사 박지흥(朴智興)이고, 어머니는 생원 서종하(徐宗夏)의 딸이다. 박상은 성품이 강직·충정하였으며 문장이 뛰어났다.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강직하며 몸가짐이 정숙하여 언행을 함부로 하지 않았다. 1496년(연산군 2)에 진사가 되었고, 1501년(연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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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충청북도 음성군에서 활동한 무신. 본관은 죽산(竹山). 귀주대첩에서 공을 세워 음성백(陰城伯)에 봉해진 후 음성박씨(陰城朴氏)의 시조가 되었다. 아버지는 호부상서(戶部尙書) 박인석(朴仁碩)이다. 박서는 무과에 급제한 후 1202년(신종 5)에 아버지가 진주도 안찰부사(按察副使)로 도적을 평정한 공에 의해 내시(內侍)로 근무하게 되었다. 봉선고판관(奉先庫判官)에 임명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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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문신. 본관은 음성(陰城). 자는 사장(士章), 호는 시각(柴閣). 조부는 지평 박정완(朴廷琓)이다. 아버지는 박장흠(朴長欽)이다. 박성한은 조선 정조 때에 성균관 유생으로 1801년 감제시(柑製試)에서 수석을 차지함으로써 바로 전시(殿試)를 보게 하였다. 이듬해 초시 문과(文科)의 병과(丙科)에 합격하여 벼슬이 헌납(獻納)에 이르렀다. 사랑과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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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음성박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음성. 박서(朴犀) 장군의 7세손이다. 아버지는 증병조참판 박흔(朴昕)이고, 부인은 횡성윤씨로 윤의손의 딸이다. 박숙달은 1462년(세조 8) 추장문과에 정과로 급제하고 1465년 사관으로 경연에서 『논어(論語)』를 강하였다. 1476년(성종 7) 사헌부지평, 1478년 사헌부장령, 의정부사인을 거쳐 동년 10월 문례관이 되었고, 148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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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선비. 본관은 음성. 자는 계칠(季七). 박서(朴犀) 장군의 20세손이다. 아버지는 박기혁(朴基赫)이고, 형은 박시중(朴時中)이다. 박시재는 향리에서 인과 효, 의로 추앙을 받았으며, 1882년(고종 19) 성균관시에 51세로 합격하여 진사가 되었다. 묘소가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 오류리 청룡골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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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선비. 본관은 음성(陰城). 자(字)는 희천(希天), 호는 오촌(梧村). 박서(朴犀) 장군의 20세손이고, 박기혁(朴基赫) 아들로 태어났으나 큰아버지 박지혁(朴趾赫)에게 양자로 입양되었다. 자기가 사는 오류골의 이름을 따서 호를 정하였다. 박시중은 어질고 효행이 깊었으며, 온화하고 공손하며 겸손하였다. 누구라도 착하지 않으면 사귀지 않았고, 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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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음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음성. 자는 겸지(謙之). 박순(朴淳)의 현손이다. 아버지는 박윤진이고, 부인은 문화유씨 사정 유세장(柳世長)의 딸이다. 박유겸은 생원으로서 선공감역(繕工監役)을 역임하였다. 묘소가 경기도 광주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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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선비. 본관은 음성. 자는 여구(汝久). 충민공 박순(朴淳)의 12세손이다. 할아버지는 진사 박성구(朴聖龜), 아버지는 지평 박정완(朴廷琓)이다. 부인은 문화유씨 유철모의 딸로 정조 때 정려를 받았다. 박장흠은 1754년(영조 30) 소과에 합격하여 진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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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문신. 본관은 음성(陰城). 자는 덕여(德汝), 호는 입암(立庵). 박서(朴犀) 장군의 16세손이고, 아버지는 아산현감 박정규(朴廷珪)이며, 어머니는 경주이씨 장령 이행민의 딸이다. 박준흠은 어려서부터 글을 좋아하여 한번 읽은 글은 반드시 기억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다. 또한 성장하면서 경학을 연구하였고, 의문점은 도암 이재와 여호 박필주에게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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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문신. 본관은 음성(陰城). 자는 여진(汝進), 호는 죽남(竹南). 아버지는 부사용 박상채(朴尙彩)이다. 도암(陶菴) 이재(李縡)에게 배웠는데, 학문을 좋아하며 대의를 위한 절개가 있었다. 1721년(경종 원년) 태학생 윤지술(尹志述)의 피화 사건을 듣고는 더 이상 서울에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고기를 잡고 나무를 하며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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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무신. 본관은 음성(陰城). 자는 자앙(子昻). 박서(朴犀) 장군의 12세손이고, 아버지는 사과(司果) 박충준이다. 아들로는 박문욱·박문술·박문빈·박문형·박문성의 다섯 명이 있다. 1605년(선조 38)에 이질수(李質粹) 화변에 무고로 연루되었다가 광해군 때 교부(校簿)가 되었다. 1613년(광해군 5) 폐모 후에 “비록 미물이라도 충효를 능히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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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문신. 본관은 광주(光州). 자는 대경(大卿), 호는 두산(斗山). 아버지는 반진홍(潘鎭洪)이고, 형은 반필순(潘弼淳)이며, 아들로는 반시동(潘始東)·반혁동(潘爀東)이 있다. 반달순은 문장과 학문에 있어 사람들이 아버지 반진홍, 형인 반필순과 함께 삼소(三蘇)라고 칭하였다. 아들 반시동과 반혁동도 문장과 학문에 조예가 깊었다. 묘는 충청북도 음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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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문신. 본관은 광주(光州). 자는 복원(服元), 호는 난파(蘭坡). 주부 반운익(潘雲翼)의 8세손이고, 반경제(潘景濟)의 아들이다. 반면주는 음성문묘 중수 때 도유사로 책임을 완수했고, 향시시관(鄕試試官)을 네 번이나 역임했다. 가풍이 있는 집안에서 자라 탁월한 품행으로 이름을 떨쳤다고 전하는데, 당시 음성현감 정현석(鄭顯奭)은 ‘겸손한 마음은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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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문신. 본관은 광주. 자는 붕거(鵬擧). 아버지는 반인경(潘仁慶)이고, 부인은 보성오씨로 진사 오행원의 딸이다. 아들은 반윤기(潘潤沂), 반윤국(潘潤國), 반윤수(潘潤洙)이다. 반명익은 향년 91세까지 장수하여 수직(壽職)으로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에 제수되었다. 묘소가 충청북도 음성군 원남면 하노리 해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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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충청북도 음성현감을 지낸 문신. 정문한은 1669년(현종 10)에 음성현감으로 부임하여 1673년까지 재임하였다. 재임 중 1670년과 이듬해인 1671년 두 해에 걸쳐 흉년이 들었는데, 힘을 다해 음성현민을 구휼하여 이름이 크게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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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충청북도 음성군 출신의 무신. 본관은 초계. 자는 향숙(饗叔). 아버지는 호조참의를 역임한 효자 정국노(鄭國櫓)이다. 조선 선조 때에 태릉참봉을 지내고, 봉사(奉事), 찰방(察訪), 부호군(副護軍)을 거쳐 절충장군(折衝將軍)에 올랐다. 만년에 고향으로 내려와 김정현, 조옥 등과 함께 향산의 고사(중국 당나라의 향산거사 백낙천의 향산구로회)를 본받아 칠십회(七十會)를 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