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조선 시대 문신 정유길 등의 동래 정씨 임당공파 가문의 묘소와 신도비로 구성된 묘역. 동래 정씨(東萊鄭氏) 임당공파(林塘公派) 묘역(墓域)은 조선 시대 문신인 정유길(鄭惟吉)[1515~1588], 정유길의 아들인 정창연(鄭昌衍)[1552~1636], 정창연의 아들인 정광성(鄭廣成)[1576~1654] 등의 묘와 임당정공신도비·수...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에 있는 조선 시대 왕족 이석수와 부인 평강 채씨 등의 가족 분묘로 구성된 묘역. 부안군 이석수 묘역에는 부안군(扶安君) 이석수(李碩壽)[1524~1598]와 그 부인인 현부인(縣夫人) 평강 채씨(平康 蔡氏)의 분묘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부안군 이석수는 성종과 명빈(明嬪) 김씨(金氏) 사이에서 태어난 무산군(茂山君)[149...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1동에 있는 조선 세조대 단종복위운동으로 인해 순절한 사육신의 묘. 1456년(세조 2) 단종의 복위를 계획하다가 발각되어 처형되거나 자결한 성삼문(成三問)·박팽년(朴彭年)·하위지(河緯地)·이개(李塏)·유성원(柳誠源)·유응부(兪應孚) 등 이른바 사육신의 묘이다. 세종대 집현전 학자였던 성삼문·박팽년 등은 수양대군의 왕위 계승을 명백한 찬...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조선 태종의 장남 양녕대군 이제의 묘소. 양녕대군(讓寧大君) 이제(李禔) 묘역(墓域)은 조선 3대 국왕인 태종의 장남이자 4대 국왕 세종의 맏형인 양녕대군 이제의 묘소와 사당으로 구성된 묘역이다. 양녕대군의 이름은 이제(李禔), 자는 후백(厚伯)이다. 조선 태종 이방원과 원경왕후 민씨 사이에서 첫째 아들로 태어났다....
서울특별시 동작구 흑석동에 있는 조선 전기 조석견과 사위 완성군 이귀정 후손들의 묘역. 조석견(趙碩堅)과 그 부인인 장씨의 합장묘, 사위인 완성군 이귀정(李貴丁)[1454~1527]과 부인 조씨의 분묘, 이귀정의 아들인 상산군 이계보(李繼保)[1475~1543] 등의 분묘 등으로 구성된 묘역이다. 완성군 이귀정은 조선의 2대 국왕인 정종(定宗)의 증...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국립현충원 안에 있는 조선 11대 국왕 중종의 후궁이자 14대 국왕 선조의 조모인 창빈 안씨의 무덤. 창빈 안씨 묘역은 중종의 후궁이면서, 선조의 친조모인 창빈 안씨(昌嬪 安氏)[1499~1549]의 무덤이다. 창빈 안씨는 중종반정에 참여해 반정공신에 오른 안탄대(安坦大)의 딸로 1518년(중종 13) 중종의 후궁이 되었다....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효간공 이정영의 묘역. 조선 후기 문신인 이정영(李正英)[1616~1686]의 묘역이다. 호는 서곡(西谷)이고 시호는 효간공(孝簡公)이다. 전주 이씨로 호조판서, 도승지, 강화유수를 역임한 이경직(李景稷)[1577~1640]의 아들이다. 1636년(인조 14) 별시 문과에 급제하였으나 그해 겨울 병자호란이 일어난 후 소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