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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 사는 곤충. 곤충은 모든 동물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지구에서 가장 번성한 무리이다. 곤충은 100만 종이 넘게 알려져 있지만, 밝혀지지 않은 곤충이 많고 아직 새로운 곤충이 발견되곤 한다. 또 진화와 돌연변이의 발생 속도가 빨라 새로운 종이 계속 나타나고 있다. 그래서 어떤 이들은 곤충의 종류가 100만 종도 넘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크기가 작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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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서식하는 땅강아지과의 곤충. 땅강아지는 몸길이가 30~35㎜이다. 몸빛은 황갈색 또는 흑갈색이고, 온몸에 융과 같은 털이 덮여 있으며, 앞다리는 두더지처럼 땅을 파는 데 알맞게 강하고 넓적하다. 앞날개는 작고 뒷날개는 크며, 날지 않을 때는 가늘고 길게 등 위에 접어놓는다. 암수가 거의 같은 모양이나, 수컷은 발음기가 있다. 알은 타원형의 유백색이고, 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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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서식하는 말벌과의 곤충. 장수말벌은 여왕벌 37~48㎜, 수벌 37~44㎜, 일벌 25~37㎜ 크기이며 우리나라에 사는 벌 중에 가장 큰 종이다. 몸 빛깔은 흑색과 황색으로 이루어지며, 머리는 황적갈색이고, 작은 방패판에 1쌍의 작은 황색 무늬가 있다. 앞가슴판에 황색의 가로선이 있고, 배마디는 황색이고 각 마디에 1개의 흑색 띠가 있다. 장수말벌은 생각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