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말 선초 도봉산 원통사에서 활동하였던 승려. 천은득일(天隱得一)은 조선 건국 전후에 도봉 지역에서 활동하였던 승려로 추정된다. 구체적인 인적 사항이나 활동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도선(道詵)이 건립하고 관월 운개(關月雲開)가 중창하였다는 도봉산 소재의 원통사(圓通寺)를 1392년(태조 1)에 삼창(三創)하는 일에 앞장섰다는 기록만이 전해지고 있다....
조선 후기 도봉산 원통사에서 활동하였던 승려. 청화(淸和)는 조선 후기 도봉 지역에서 활동하였던 승려로 알려져 있다. 구체적인 인적 사항이나 활동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도선(道詵)이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는 원통사(圓通寺)를 1810년(순조 10)에 중창하였다는 기록만이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