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문헌 > 아 > 의령 남씨 충장공 유사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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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에 있는 조선 후기 무신 남이흥과 아버지 남유의 충신 정려. 남이흥(南以興)[1576~1627]은 1627년(인조 5) 정묘호란 때 평안도 안주에서 후금(後金)과 싸웠으나 상황이 어려워지자 화약고에 불을 지르고 전사한 인물이며 사후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남이흥의 아버지인 남유(南瑜)[1552~1598]도 나주 목사(羅州牧使)로 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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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 묘소가 있는 조선 전기의 무신. 남유(南瑜)[1552~1598]는 이순신(李舜臣)을 도와 왜군과 싸우다 노량 해전(露梁海戰)에서 전사한 무인이다. 남유의 본관은 의령(宜寧)이며, 자는 공근(公瑾)이다. 할아버지는 공조 참판을 지낸 남세건(南世建)이며, 아버지는 퇴계 이황과 함께 호당에서 왕세자를 교육한 남응룡(南應龍), 어머니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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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에 있는 남유의 업적을 기록한 공적비. 남유 유허비(南瑜遺墟碑)는 노량해전에서 전사한 남유(南瑜)[1552~1598]의 공적을 기려 세운 비석이다. 남유는 1579년(선조 12) 무과에 급제하였다. 군수와 현감을 거쳐 1592년(선조 25) 부평 부사(富平府使)로 재임하던 중에 임진왜란이 일어나 조정을 도왔다. 1597년 정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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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도이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무신 남이흥의 신도비. 남이흥 신도비(南以興神道碑)는 1714년 5월 왕명에 의해 좌의정 허목(許穆)이 찬(撰)한 신도비로서, 남이흥이 정묘호란(丁卯胡亂) 때 안주성에서 순직한 내용과 이괄(李适)의 난을 평정한 공적이 기록되어 있다. 남이흥(南以興)[1576~1627]은 이괄의 난을 평정하여 갈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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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에서 남이흥 장군을 선양하기 위해 개최하는 문화제. 남이흥 장군 문화제는 충청남도 당진시내와 대호지면 충장사 일원에서 매년 9월에서 10월에 개최되는 행사이다. 정묘호란 때 전사한 남이흥 장군의 애국 충절을 선양하기 위해 당진 문화원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다. 남이흥은 1624년( 인조 2)에 일어난 이괄(李适)의 난(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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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충장로에 있는 남유·남이흥 양세 충신 묘역. 남이흥 장군 묘 일원(南以興將軍墓一圓)에는 조선 후기의 무신 남이흥(南以興)[1576~1627]과 아버지 남유(南瑜)[1552~1598]의 묘소, 부자의 충절을 기리는 사당인 충장사(忠壯祠)가 조성되어 있다. 남이흥은 이괄의 난을 평정하였고 정묘호란 때 평안도 안주성에서 후금(後金)의 침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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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 출신의 의병·독립운동가. 현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도이리에서 출생한 남정(南正)[1880~1950]은 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독립운동가이다. 조국 광복을 위하여 국내에서 민족 종교인 청림교와 용화교를 앞세워 신도들을 규합하고 중국 만주 봉천 등지에서 독립운동의 선봉 역할을 했다. 일제 강점기 교육 사업에도 많은 공헌을 했으며, 중국에서 폭탄 6개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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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에 있는 조선 후기 무신 남이흥을 모신 사당. 충장사(忠壯祠)는 조선 후기 충절의 상징인 충장공(忠壯公) 남이흥(南以興)[1576~1627]의 위패와 영정, 부인인 정경부인 하동 정씨(河東鄭氏)의 신주가 모셔져 있는 사당이다. 남이흥은 조선 후기의 무신으로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 포도대장, 충청도·경상도 병마절도사, 구성·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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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도이리에 있는 남유, 남이흥 양세충신 사적지 충청남도 당진시 대호지면 충장1길73-54[도이리 373-1]에 있는 불천위 사당(不遷位祠堂)인 충장사(忠壯祠)는 남이흥 장군의 위패 신주가 모셔진 사당이다. 충장사는 1667년(현종 8)에 세워진 건물이나 오랜 세월로 노후화되었기 때문에 1968년 내부 공사를 하였다. 사당 주위는 담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