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대구에 있었던 치안 행정기관. 대구경찰서(大邱警察署)는 일제강점기 대구·경상북도 일원의 치안 행정사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
대구광역시에 있었던 여성 및 아동 보호를 위한 경찰기관. 1946년 5월 15일 대한민국 최초로 여경찰관을 모집하였다. 간부 15명과 여경찰관 1기생 64명이 국립경찰학교에서 2개월간의 훈련을 이수한 뒤, 7월 16일에 배출되어 전원 중앙에 배치되었다. 1947년 1월에는 여경찰관의 정원이 500명으로 책정되어 각 도의 일선 경찰서에 여경찰관이 배치되었고, 7월 1일을 시작으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