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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 중앙공원에 있는 조선 전기의 누각. 1442년(세종 24) 경주에 있던 「태조 영정」이 충주의 동루에 잠시 봉안되었는데, 누각이 좁고 기울어져 충주목사 김중성(金仲誠)이 “오늘날 어용(御容)이 잠깐 멈추신 것은 참으로 이 고을이 만나기 어려운 영광이니 신자(臣子)로서 마땅히 마음을 다하여 정성껏 받들어야 할 것이다”라며 경영루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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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에 있는 문화예술 관련 전시 시설. 1998년 성내동과 충인동을 통합하여 행정동인 성내충인동이 됨에 따라 성서동·성남동·성내동의 동사무소로 쓰이던 건물이 비게 되었다. 이후 인근에 있던 협소한 충주문화회관 전시장을 보완하기 위하여 성서동·성남동·성내동의 동사무소 건물을 2005년 9월 시민문화예술 전시 공간인 관아갤러리로 개관하였다. 개관 이래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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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에 있는 근린공원. 충주시 성내동 154-1번지 일대는 조선시대 충주목의 관아(官衙)가 남아 있는 곳으로, 1981년까지 중원군청 청사의 일부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문화유산인 충주목 관아의 보호와 함께 시민의 건강·휴양 및 역사 교육의 현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1983년 1월 5일 당시 건설부 고시 제479호로 지정을 받아 「도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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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에 있는 연극 단체. 충주 지역에서 활동하던 극단 달래와 뜨락 단원들이 소극장 공연 활동을 선언하며 모인 연극 단체로 연극의 소극장 공연 활성화를 통하여 지역 연극 예술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창단되었다. 1990년 9월 1일 창단하여 최병복을 대표로 선임하였다. 충주시 교현동 야현천주교회 앞에 전용관인 연시 소극장을 개관하여 공연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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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 충주문화회관 안에 있는 수석 전시 시설. 충청북도 충주 지역은 예부터 남한강과 달천강을 젖줄 삼아 우리나라의 수석 문화를 꽃피워 온 수석의 본고장이다. 이에 충주시에서 전국 각지의 수석 애호가들이 기증한 수석들을 모아 산수의 온갖 풍경과 기묘한 아름다움이 조화롭게 응축된 자태를 뽐낼 수 있도록 전시하며, 우리나라 수석문화를 한눈에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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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에 있는 대한응급환자이송단 충주 지역 지부. 응급 환자의 이송과 안전 예방 등 인명 구조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0년 7월 20일 비영리 법인인 사회복지법인 대한응급환자이송단이 발족하면서 같은 해 8월 5일 충주지부도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저소득층 및 재해자 구호·호송 사업, 응급 환자를 위한 후송과 안전 예방 사업, 자원봉사자의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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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 충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매년 5월 열리는 문인화 전시회. 묵향회전은 충주 지역 문인화가들의 모임인 묵향회에서 회원들의 문인화 작품을 모아 2006년부터 매년 5월 전시하는 전시회이다. 문인화의 대표격인 사군자(매화·난초·국화·대나무)를 중심으로 소나무·파초·포도·등나무·연·비파·풍경·문방기물 등을 수묵 및 수묵담채의 기법으로 표현하고, 전통적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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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 관아공원 안에 있는 조선 후기 수직청 건물. 산고수청각은 관아공원 내 제금당 뒤편에 있으며, 관아공원의 북쪽에는 충청북도 충주교육청이 있고 서쪽에는 문화회관이 자리하고 있다. 관아공원 내 충주 청령헌, 충주 제금당 등과 함께 화재로 소실되었던 것을 1870년에 중건한 건물이다. 홑처마 팔작지붕의 목조기와집이다. 앞면 4칸,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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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충주읍성 안의 중심에 위치한다 하여 성내동(城內洞)이라 하였다. 조선시대에는 충주목(忠州牧)에 속하였다. 『여지도서(輿地圖書)』 충원현조(영조 35)에 따르면 남변면(南邊面)의 중부리(中部里) 지역이었다. 1931년 충주면이 충주읍으로 승격하면서 본정(本町), 영정(榮町), 금정(錦町), 대수정(大手町) 4구역으로 나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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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 관아공원에 있는 비. 천주교가 전래된 후 조선에서는 이후 크고 작은 박해가 끊이지 않고 일어났으며, 그때마다 순교자나 희생자가 속출하였다. 박해의 원인과 배경은 정치, 사회, 문화 등 여러 측면에서 보아야 하기 때문에 한마디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가장 큰 원인은 사회 문화적 요인으로, 당시 조선은 유교를 문화적 지주로 삼고 있었기에 자연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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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 예성신문사에서 발행하고 있는 지역 주간 신문. 지방자치시대를 열며 충주 지역의 다양한 정보, 시정 소식, 문화, 사건, 사회단체, 정치 등을 취재를 통하여 알리는 주간지로 출발하였다. 판형은 타블로이드배판(가로 393㎜, 세로 545㎜)이다. 매주 8면을 발행한다. 가로쓰기를 하며, 본문의 서체는 신문명조체를 쓰고 있다. 충주 지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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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호헌) 소속 교회. 1962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파에서 분리한 것이 대한예수교장로회 호헌측이다. 충주 지역의 호헌측은 원래 3개의 교회가 선교활동을 하다가 현재에는 예수영광교회 한 곳만이 선교활동을 하고 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복음사업을 선교하여 지역민을 구제·전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3년부터 어원우 목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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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에 있는 보호 관찰 기관. 보호관찰소는 1988년 12월 31일 공포된 법률 제4095호 「보호관찰법」의 시행령에 근거해 1989년 7월 1일부터 설치되기 시작한 공공 기관으로, 2008년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16개의 보호관찰소와 28개의 지소가 설치되어 있다. 집행 유예자나 가석방자 또는 소년범을 지도·원호를 함으로써 재범을 예방하고 자유로운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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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 관아공원에 있는 조선 후기 관아 건물. 동헌이 아닌 별관으로 사용된 관아 건물로, 왕실과 관련된 인물이 행차하였을 때 머무르던 곳으로 뒤쪽의 산고수청각은 이의 부속 건물이었다. 1870년(고종 7) 충주 청령헌과 함께 소실되었다가 충주목사 조병로가 중건하여 아사(衙舍)로 사용하였고, 해방 후에는 지방관인 중원군수의 숙소로 사용되었다가 1983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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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 관아공원에 있는 조선 후기 충주목사가 집정하던 동헌. 창건 연대는 알 수 없으며, 1277년(충렬왕 3) 충주성이 개축(改築)되었고 1870년(고종 7) 병인양요 후 조칙에 의해 충주성이 개축되었다고 한다. 충주 청령헌은 1870년 8월 화재로 소실되어 같은 해 10월 충주목사 조병로가 중건하여 세웠다. 그 후 1895년(고종 32)에 전국이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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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에 있는 조선 후기 축성에 대한 사적비. 1866년(고종 3)에 병인양요를 겪은 뒤 전국의 성첩과 군기를 보수하여 유사시에 대비하라는 조칙이 내려오자 1869년 2월부터 읍성을 개축하기 시작하여 10개월 만인 11월에 준공하였다.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화강암 충주 축성사적비를 세웠으며, 앞면에는 축성 연대와 성의 크기, 문루의 크기를 상세히 기록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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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에 있는 조선시대 관아 건물터. 충주 청령헌(淸寧軒)의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 수 없으나 1983년 보수할 때 옥개 부분에서 상량문이 발견되어, 1870년(고종 7) 8월 화재로 소실되었던 것을 같은 해 10월에 충주목사 조병로(趙秉老)의 지시로 창룡사를 옮겨 중건한 건물임이 밝혀졌다. 그 동안 내부를 개조하여 중원군 청사로 사용하다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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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11월 3일 북한 공비의 습격과 방화로 충주군청이 불탄 사건. 1950년 6월 28일 북한군은 소련제 탱크를 앞세우고 서울을 점령한 후 계속 남진하여 7월 초 충주를 함락하였다. 북한군은 여세를 몰아 낙동강 전선에서 총공세를 폈다. 1950년 9월 15일 유엔군 사령관 맥아더 장군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하여 9월 28일 서울을 수복하고, 그해 10월 1일 유엔군과 한국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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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에 있는 문화예술 관련 시설. 충주문화회관은 충주 지역의 전통문화를 보존·육성하며 문화예술 창작 활동의 장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충주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1985년 10월 건립되었다. 충주문화회관의 부지 면적은 6,239㎡, 건물 면적은 4,583㎡로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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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에 있는 부랑인 보호 시설. 일정한 주거가 없이 길거리를 배회하며 구걸하거나 노숙하는 부랑인에 대하여 복지적 차원에서 이들을 수용·보호함으로써 건전한 사회인으로 복귀를 유도하고 사회 통합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0년 8월 5일 사회복지법인 대한응급환자이송단 충주지부 창립과 함께 설립되 현재에 이르고 있다. 부랑인 보호, 인명 구조, 행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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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에 있는 사회 봉사 단체. 생명의 전화 국제위원회 헌장과 한국생명의 전화 전국위원회 규정에 따라 전화 상담을 비롯한 기타 필요한 사회 복지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3년 12월 1일 서울과 부산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설립 인가를 받아 충주생명의 전화를 개통하였다. 1984년에는 제2기 상담원 30명과 제3기 상담원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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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년 충주성에서 제천 의병과 관군·일본군 사이에 있었던 전투. 1894년 6월 일본군의 경복궁 점령을 국가의 존망이 걸린 위기로 인식한 유생들은 관군과 일본군에 맞서 의병을 일으키고 반침략 운동과 반개화 운동을 전개하였다. 조선에 대한 일본의 침략은 1895년 8월 20일 을미사변을 도발하면서 한층 노골적으로 진행되었다. 국모 시해에 항거하여 ‘국수보복(國讐報復)’을 기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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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년 12월 충주성에서 노군과 잡류별초를 중심으로 한 충주민이 몽고군을 물리친 전투. 몽고의 지나친 조공 요구로 고려와 몽고의 화의가 깨어지자 몽고는 저고여(箸古與) 살해 사건을 핑계로 1231년 8월 고려를 침입하였다. 1231년 8월 살리타[撒禮塔]가 이끄는 몽고군은 압록강을 건너 함신진(咸新鎭)[지금의 의주]을 함락하고, 평안도와 황해도 일대를 거쳐 12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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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 충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매년 6월 열리는 충주 지역 여성 미술가들의 회원전 2003년 2월 충주 지역에서 미술 활동을 하던 여성 작가들은 자신들의 건재함과 열정을 보여 주고, 예향 충주의 예술인으로서 나아가 지역을 초월한 작가로서 당당히 서고자 충주여류미술가회를 창립하고 동년 6월 충주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충주여류미술가회 창립전을 개최하였다.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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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 일대에 있던 조선시대 읍성. 충주읍성은 1866년(고종 3) 병인양요를 치른 뒤 전국의 성첩과 군기를 보수하고 대오와 군저를 확장하고 포수를 배치하여 유사시에 대비하라는 명을 받고, 1869년(고종 6) 2월 충주목사 조병로(趙秉老)가 읍성을 개축하여 10개월 만인 11월에 완성하였다. 이때 개축된 성의 둘레가 3950척, 두께 25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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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에 있는 충주시 관할 교육 행정 기관. 충주시의 교육, 과학, 기술, 체육, 기타 학예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고, 각급 학교의 교육 현장을 관리·지도·감독하며, 교육 환경 개선 및 발전을 통하여 학생들의 교육 복지와 학습권 구현을 실현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 1952년 시·군 교육자치제 시행에 따라 충주교육구를 발족하였다. 1956년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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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에 있는 무용 단체. 충주 지역의 무용 문화 발전과 더불어 무용가의 지위 향상과 권익 신장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무용협회 충주지부는 1992년 6월 16일 김경인을 초대 지부장으로 선출하고 창립되었다. 1997년 김운태, 1999년 윤경민, 2003년 채연희를 거쳐 2007년 윤경민이 지부장으로 선출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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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에 있는 한국문인화협회 산하 충주 지부. 전통적 감각과 현대적 숨결이 살아 숨쉬는 문인화를 연구하고 문인화의 독창성과 다양성을 추구하는 단체로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일반인들에서 문인화가 정서 함양 및 생활의 활력소가 되게 하기 위하여 창립되었다. 한국문인화협회 충주지부는 1984년 동천문인화연구실로 개원하였다. 1999년 창립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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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에 있는 미술협회. 지역 미술문화 발전을 도모하고, 미술인구 저변확대에 역할을 담당하며 회원 상호간의 협조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70년 황병장, 심후택, 이덕준, 이윤진, 정태국 등이 발기하여 충주미술인협회를 결성하고, 1971년 한국미술협회로부터 인준을 받아 지부활동을 시작했다. 초대 지부장에 황병장, 제2대 이윤진 지부장, 제3대 정휘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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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에 있는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 산하 충주 지부. 외래 문화에 맞서 주체적 민족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소비적이고 감각적인 대중 문화를 건강하고 생산적인 삶의 문화로 바꿔나가며, 지역 주민과 함께 자주적인 지역 문화를 창조·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 충주지부는 1994년 창립된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 산하 민족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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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에 있는 사진작가협회. 한국사진작가협회 충주지부는 사진예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회원 간의 화합과 친목을 돈독히 하여 지역 사진문화 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하여 봉사하는 단체이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지부 활동을 원활히 하고 지역사회 문화 창달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한다. 1976년 5월 22일 전신인 한국사진협회 충주지부를 창립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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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에 위치한 서예협회. 서예가 김생(金生)의 서법을 숭모하며 우리의 전통예술인 서예문화를 계승·발전시키며 충주 지역의 서예문화 창달을 위해 설립되었다. 1999년 2월 송향(松鄕) 임병웅(林丙雄)을 초대 지부장으로 하여 회원 40여 명이 모여 결성되었다 한국서예협회 충주지부는 정기회원전을 제9회까지 열었으며, 충주호수축제에서 200여 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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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에 있는 연극협회. 중원 문화의 계승 발전과 연극 공연의 활성화를 이루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충주 지역에 연극 활동을 위한 모임이 시작된 것은 1975년 봄이다. 대학에서 연극 활동을 하던 삼원초등학교 최은성을 중심으로 남한강초등학교 한영순, 교현초등학교 김현구, 삼원초등학교 윤명애, 미덕중학교 이순애 등 7명의 교사가 모여 연극 불모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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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에 있는 연예협회. 충주 시민을 위한 봉사 활동과 지방 대중예술의 발전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연예인 상호간의 친목과 연예활동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70년대 충주비료전속악단의 활동이 시작으로 1978년 3월 충주연예인친목회를 발족하였다. 1979년 8월 한국연예협회 충청북도지부 북부분실로 창립하였다.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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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에 있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산하 충주 지부. 충주시의 향토 예술 문화를 계승·창달하고 예술 문화인의 친목 도모와 권익 옹호를 위하여 창립되었다. 1971년 5월 3일 창립 발기인 대회를 개최하고, 1972년 7월 10일 한국문인협회·한국미술협회·한국음악협회 등 3개 협회 대의원이 참석하여 창립 총회를 개최, 초대 지부장에 권태성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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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에 있는 음악협회. 음악예술문화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권익을 옹호하며, 향토예술문화의 발전 및 창달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71년 한국음악협회 충주지부로 결성되었다. 그 후 충주 탄금대에 현대적 야외음악당이 건립되어 충주 지역의 음악활동은 전기를 맞게 되었다. 한국음악협회 충주지부는 초대 지부장 김승호, 부지부장 정관수, 사무국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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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에 있는 서예 단체. 하곡 전찬덕이 김생(金生)을 숭모하여 그의 예술혼을 계승 발전시킴과 더불어 회원 간 친목 도모 및 지역 서예 문화 창달에 기여하고자 설립하였다. 행단(杏壇)은 학문을 닦는 곳을 가리키는 말로, 공자가 은행나무 단에서 제자를 가르쳤다는 고사에서 유래한다. 1982년 11월 5일 하곡 전찬덕과 그 문하생들이 모여 삼락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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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주시 성내동에 있는 전기통신 사업을 담당하는 KT의 충주 지사. KT(한국통신)는 전기통신 사업의 효율적 경영을 위해 체신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통신 부문을 분리하는 공사화 전환 계획에 따라 1981년 설립되었다. 이에 따라 각 지역에도 통신을 관장하는 KT 지역본부가 설립되었다. 그 가운데 충주를 중심으로 충청북도 지역 북부권을 담당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