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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일대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유적. 청동기 시대 후기 송국리문화(松菊里文化)[원형 집터와 송국리형 토기를 지표로 하는 한국 청동기 시대 중기의 대표적인 문화] 단계의 무덤 유적이다. 구릉 정상부와 능선부에 돌널무덤, 돌뚜껑 움무덤, 움무덤 등이 자리하며, 발굴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인근 지역에 고인돌도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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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포면 관산리 일대에 있는 청동기 시대 주거와 무덤 유적. 청동기 시대 전기 서울역삼동주거지(─驛三洞住居址)[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석기류·토기류·석부 등이 출토된 집터] 유형과 후기 송국리문화(松菊里文化)[원형 집터와 송국리형 토기를 지표로 하는 한국 청동기 시대 중기의 대표적인 문화] 단계의 마을 유적이다. 구릉의 정상부에 무덤, 능선을 따라 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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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관창리 일대의 청동기 시대 복합 유적. 청동기 시대 후기 송국리문화(松菊里文化)[원형 집터와 송국리형 토기를 지표로 하는 한국 청동기 시대 중기의 대표적인 문화] 단계의 대표적인 마을 유적이다. 비교적 얕고 완만한 구릉과 그 아래쪽의 저지대에 있는데, 구릉에는 집자리를 중심으로 하는 생활 유구가 분포하고 저지대에서는 청동기인의 생활 기반인 논이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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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교성리 산 정상부에 있는 초기 철기 시대 집자리 유적. 교성리 선사유적은 초기 철기 시대의 대표적인 고지성(高地性) 마을 유적이다. 청동기 시대에 보이지 않던 유구와 유물의 양상이 확인되어, 외부에서 유입된 새로운 문화의 초기적 모습을 살펴보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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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동오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선돌. 동오리 선돌은 농경지가 넓게 펼쳐진 마을 입구에 있으며, 그 주변으로 추정 고인돌 5기가 분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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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죽청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유적.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유일하게 문화재로 지정된 고인돌 유적이다. 앞쪽으로 농경지가 넓게 펼쳐진 구릉 말단부에 총 12기가 밀집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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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 삽시도에 있는 신석기 시대와 조선 시대 복합 유적. 신석기 시대의 소형 구덩이와 조선 시대의 집자리, 토기 가마터, 움무덤, 불땐 유구 등이 확인된 유적이다. 섬 내부의 구릉 사면부에 신석기 시대의 생활 유구와 조선 시대의 생활·생산 유구 및 무덤이 함께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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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 삽시도에 있는 신석기 시대와 청동기 시대 조개더미 유적. 지표 조사를 통해 총 5개 지점에서 조개더미가 확인되었다.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유적의 정확한 시기와 자세한 성격을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수습된 유물로 보아 신석기 시대와 청동기 시대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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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 장고도에 있는 청동기 시대 조개더미 유적. 지표 조사를 통해 총 3개 지점에서 조개더미가 확인되었다.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유적의 정확한 시기와 자세한 성격을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수습된 유물로 보아 청동기 시대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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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 시대부터 초기 철기 시대에 이르는 충청남도 보령시의 역사와 문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은 한반도의 중서부에 자리하며 인간이 거주하기에 적당한 자연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바다에 접하고 있어 풍부한 해양 자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교역에서의 관문 역할을 통하여 특수한 지위의 획득도 가능하였을 것이다. 이러한 이점을 바탕으로 선사 시대부터 많은 사람들이 이 지역 일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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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송학리 일대에 있는 신석기 시대 조개더미 유적. 신석기 시대 후기에 형성된 조개더미[패총(貝塚)] 유적이다. 유구와 유물의 분석을 통해 짧은 기간 섬에 머물면서 굴을 채집하고 가공하였던 장소로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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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 원산도에 있는 신석기 시대~고려 시대 생활 유적. 신석기 시대와 청동기 시대의 집자리, 고려 시대의 건물지·집자리·소형 구덩이 등이 확인된 유적이다. 섬 내부의 구릉이라는 동일한 공간에 신석기 시대 후기, 청동기 시대 후기, 고려 시대 후기의 주거 관련 유구가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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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원산도리 원산도에 있는 신석기 시대와 청동기 시대 조개더미 유적. 지표 조사를 통해 확인된 17개 지점의 조개더미[패총(貝塚)] 가운데 신석기 시대나 청동기 시대로 추정되는 것은 총 10개 지점이다.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유적의 정확한 시기나 자세한 성격은 파악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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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와 주산면 창암리, 황율리, 금암리 일원에 있는 청동기 시대~조선 후기 복합 유적. 청동기 시대의 집자리와 무덤, 삼국~통일 신라 시대의 무덤, 조선 시대의 집자리, 건물지, 무덤 등이 확인된 유적이다. 청동기 시대 후기, 백제 웅진 시기와 사비 시기, 통일 신라 시대, 조선 후기의 주거 관련 시설과 무덤이 5개 구역에 각각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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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평라리 일대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과 주거 유적. 청동기 시대 후기 송국리문화(松菊里文化)[원형 집터와 송국리형 토기를 지표로 하는 한국 청동기 시대 중기의 대표적인 문화] 단계의 무덤과 집자리 유적이다. Ⅰ지구에 고인돌, 돌덧널무덤, 돌널무덤 21기가 집중 분포하는 데 반해, Ⅳ지구에서는 집자리 1기만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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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지역 최대의 고인돌 밀집지, 거석문화 중심 충청남도 보령의 고인돌 현황과 특징. 충청남도 보령에만 300여 기의 고인돌이 분포하여 호서지역 최대 밀집지에 해당한다. 형식은 탁자식, 바둑판식, 덮개식이 확인되는데, 다른 지역에 비해 탁자식과 바둑판식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중심 시기는 청동기 시대 후기로 추정되며, 같은 시기의 대형 마을도 조사되어 중심적인 위치를 차지하던 집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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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화산동 일대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유적.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이 밀집 분포하는 무덤 유적이다. 고인돌 이외에 소형 구덩이, 도랑 유구 등도 확인되었다. 대다수의 고인돌이 훼손되어 유물은 출토되지 않았으나, 인근 도랑 유구에서 수습된 화살촉의 형식을 볼 때 유적의 중심 시기는 청동기 시대 후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