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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서 전승되는 아기장수 이야기. 「당재와 장군봉」은 영웅 실패담으로, 신이(神異)한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으나, 근친자의 살해로 인해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당재와 장군봉(將軍峰)의 유래로 전승되면서 이에 대한 지역민의 믿음이 전승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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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서 활동하는 인터넷 언론매체. 충청남도와 보령시에 관한 뉴스와 정보를 시민, 국민에게 실시간으로 알리고, 누구나 원하는 정보를 쌍방향 소통하기 위해 창간하였다. 기사에 대한 호평과 혹평을 자유롭게 게재하여 양방향 의사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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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제56대 왕인 경순왕 김부를 시조로 하고 김한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의 이거 성씨. 경주 김씨는 경순왕 김부(金傅)[?~979]이고, 중시조는 고려 시대 검교태자태사(檢校太子太師) 김인관(金仁琯)[?~?]이다. 김한(金漢)[?~1455]부터 충청남도 보령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입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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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있다. 법정리로서 관당리(冠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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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서 경주 김씨가 대대로 거주하는 고장.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의 경주 김씨는 김수준(金守俊)이 임진왜란(壬辰倭亂)[1592~1598] 시기에 보령 지역으로 내려와 거주하면서 입향하였다. 이후 지금까지 후손들이 묘지·신도비(神道碑)·재실(齋室) 등을 관리하면서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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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서 김해 김씨가 대대로 거주하는 고장.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의 김해 김씨(金海 金氏) 세거지는 입향조 김보현(金輔鉉)[1742~1804]이 18세기 후반에 관당리에 거주하게 되면서 형성되었다. 이후 현재도 후손들이 묘소를 관리하면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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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서 무송 윤씨가 대대로 거주하는 고장.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의 무송 윤씨는 1599년(선조 33) 14세손 윤순(尹洵)이 남포현으로 이주하면서 입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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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일대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유적. 청동기 시대 후기 송국리문화(松菊里文化)[원형 집터와 송국리형 토기를 지표로 하는 한국 청동기 시대 중기의 대표적인 문화] 단계의 무덤 유적이다. 구릉 정상부와 능선부에 돌널무덤, 돌뚜껑 움무덤, 움무덤 등이 자리하며, 발굴 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인근 지역에 고인돌도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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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서 의령 남씨가 대대로 거주하는 고장. 의령 남씨는 18세기에 지금의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지역으로 이거하면서 입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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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 있는 갯벌. 갯벌은 밀물 때 바닷물에 잠기고 썰물 때 해수면 위로 드러나는 평평한 해안 퇴적 지형으로 조간대, 간석지, 개펄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육상 생태계 쪽에 염생 식생이 정착되어 있는 곳을 염생습지라고 하며, 해양 생태계에 가까운 쪽을 갯벌이라고 한다. 한국의 경우 염생습지는 대부분 간척되어 간석지를 갯벌이라 칭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갯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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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죽청리에 있는 초등학교. 교훈은 ‘바르게 슬기롭게’이다. 학교 비전은 ‘함께 배우고 스스로 꿈을 찾는 행복 관당’이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올곧은 품성을 지닌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지표로 삼아 교육 목표를 설정하였다. 교육 목표는 ‘나눔, 꿈과 끼, 배움을 중점으로 올바른 품성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미래 역량을 키우며 스스로 꿈을 찾으며, 함께 탐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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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걸을 시조로 하고 안자문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이거 성씨. 광주 안씨는 광주(廣州)를 본관으로 하는 성씨로, 본관의 시조는 고려 태조(太祖) 대 지방 관리였던 안방걸(安邦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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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구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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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죽청리에 있는 백제 사비기 고분. 구룡리 고분은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죽청리 장터마을의 배후 산지인 얕은 구릉성 산지에 있으며, 고분이 있는 산지의 중앙부를 관통해 서해안고속국도가 지나가고 있다. 주변으로 구룡리 고인돌과 구룡리 잠나무골 고인돌, 그리고 죽청리 장터 고인돌 다수가 분포하고, 마을 앞으로 주교천이 남쪽으로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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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구룡리 마차울마을에서 칠월칠석에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마을 제사. 마차울마을에서는 칠월칠석에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동제를 지낸다. 마을에서 생기복덕(生氣福德)[그날의 운수를 알아 보는 방법 중 하나로 택일(擇日)의 기초가 됨]을 가려 당주(堂主)를 뽑고, 제비(祭費)는 마을 기금으로 충당하여 제물을 준비한다. 당제는 마을 주변에 있는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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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구룡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생활 및 고분 유적. 1999년 11월 29일~30일까지 한국문화재재단에서 서해안고속국도 웅천 인터체인지 구간에 대한 지표 조사를 실시하였고, 삼국 시대 고분군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발굴 조사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후 2001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중앙문화재연구원이 발굴 조사를 진행한 결과, 청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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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구룡리에서 장수 황씨가 대대로 거주하는 고장. 구룡리 장수 황씨는 17세기에 황두증(黃斗曾)이 충청도 웅천읍 황교리 광암에서 구룡리(九龍里)로 이주하면서 입향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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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있는 예전의 마량진성으로 충청도 남부 해안의 왜구를 방어하고 조운선의 안내와 보호를 담당한 조선 전기 진성. 구마량진성(舊馬粱鎭城)은 조선 전기 충청수영 휘하의 수군첨절제사(水軍僉節制使)의 주둔지이며, 장항의 서천포영을 관할하면서 왜구로부터 충청도 남부 해안을 방어하고, 조운선(漕運船)의 안내와 보호를 담당한 곳이다. 하지만 포구의 수심이 낮아 군선(軍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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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광제(金光濟)[1866~1920]는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평리 출신으로 애국계몽운동 활동을 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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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지정(金智貞)[1889~1948]은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평리 출신으로, 1919년 파리강화회의에 보낸 독립청원서[파리장서] 서명에 참여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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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를 시조로 하고, 김명조를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의 이거 성씨. 금관가야를 세운 김수로(金首露)[42-199]를 시조로 한다. 이후 금관가야가 신라에게 멸망한 뒤에는 금관가야의 왕족들이 신라의 진골(眞骨)로 유입되었다. 삼국 통일의 대업을 달성한 대각간(大角干) 김유신(金庾信)[595-673]을 중시조로 하고, 본관을 김해로 하는 성씨이다. 김해 김씨는 경파(京派),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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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노천리에 있는 해안 평야. 후빙기 초기의 익곡(溺谷)[지반의 침강이나 해면의 상승으로 육지에 바닷물이 침입하여 해안에 생긴 골짜기] 만입지(灣入地)는 점차 메워지면서 만입지 자리에 간석지(干潟地), 사구(砂丘), 사취(砂嘴)[모래가 해안을 따라 운반되다가 바다 쪽으로 계속 밀려 나가 쌓여 형성되는 해안 퇴적 지형. 한쪽 끝이 모래의 공급원인 육지에 붙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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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노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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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노천리 가라티마을에서 음력 정월 초순에 마을의 평안 등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제사. 가라티마을에서는 동네 어른들이 모여 음력 정월 초순에 택일하여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동제(洞祭)를 지낸다. 당제는 ‘분향-헌작-재배-독축-소지 올리기-음복’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하산하면서 ‘오방돌기’라 하여, 마을 사람들이 중요하게 인식하는 장소를 다니며 간단하게 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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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있는 고려 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찰. 단원사(團圓寺)는 보령 성주사지(保寧 聖住寺址)에서 남쪽으로 약 9㎞ 떨어져 있다. 단원사의 서쪽에는 높이 329m의 봉화산(烽火山)이 있는데, 봉화산은 보령 성주사지 뒤편에 있는 성주산(聖住山)과 능선이 연결되어 있다. 사찰의 중창 직후 단원사라 불리었다가, 이후 영수암(永守庵)으로 고쳤으나 근래에 다시 ‘단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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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대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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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에 있는 고려 시대 도기 가마터. 대창리 도기 가마터는 태양광 발전소 건립을 위해 지표·시굴·발굴 조사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 고려 시대 도기 가마 3기 등이 확인되어 ‘대창리 도기 가마터’로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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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에 있는 조선 전기의 석불. 대창리 미륵불(大昌里 彌勒佛)은 웅천읍 대창리 산67-2에 있는 석불이다. 석불이 있는 곳은 장항선 철로변의 ‘미럭모탱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이전에 사지(寺址)가 있었던 곳으로 알려져 있으나, 현재 사지는 채석장이 들어서면서 완전히 사라지고 석불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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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꿈을 키우는 어린이가 되자’이다. 교육 목표는 ‘어울림, 깨달음, 동감, 무한도전’이다. 조화로운 학교 생활, 창의적 문제 해결, 독서 및 예술 활동, 자주적 생활 태도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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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대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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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천리에 있는 고려 시대 산성. 대천리산성(大川里山城)은 명확한 축성 시기를 알 수 없으나, 성벽 내부에서 삿무늬[승석문(繩席文)]와 격자문(格子文) 계통의 경질 토기 파편이 확인되었다. 또한, 건물지가 존재하였을 것으로 판단되는 내부 평탄지에서 어골문(魚骨文)이나 격자문 기와가 출토된 것으로 볼 때 고려 시대에 축성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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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죽청·독산·관당리 사이의 덕산봉 산정에 있는 조선 전기 연안 봉수대.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의 덕산봉[100m] 정상에 있는 덕산 봉수대는 조선 전기의 기록에 나타난 ‘덕산(德山) 봉수’이다. 덕산 봉수대는 직봉(直烽) 제5거 중 간봉(間烽) 노선의 하나로 조선 후기의 기록에는 확인되지 않고 조선 전기에만 사용되었다. 덕산 봉수대는 산정부에 봉수 시설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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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독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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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독산리 독산해수욕장 배후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언덕. 독산리사구는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지형이고, 만입(灣入)이 발달한 모래 해안 배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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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독산리에 있는 해안 평야. 후빙기 초기의 익곡(溺谷)[지반의 침강이나 해면의 상승으로 육지에 바닷물이 침입하여 해안에 생긴 골짜기] 만입지(灣入地)는 점차 메워지면서 만입지 자리에 간석지(干潟地), 사구(砂丘), 사취(砂嘴)[모래가 해안을 따라 운반되다가 바다 쪽으로 계속 밀려 나가 쌓여 형성되는 해안 퇴적 지형. 한쪽 끝이 모래의 공급원인 육지에 붙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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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독산리에 있는 해수욕장. 해안사빈 중 모래가 고우면서 길고 넓게 펼쳐져 있고, 경사가 완만하고, 배후의 해안사구에 해송이 심어져 있는 등 풍치가 아름답고, 바닷물 수온이 적당한 경우 대개 해수욕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도 육지와 섬의 해안 곳곳에 해안사빈들이 잘 발달해 있고, 그 중의 거의 대부분에 해수욕장이 들어서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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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法定里)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行政里)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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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충청도 보령 지역에서 국가의 정책적 필요에 따라서 말이나 소 등을 길렀던 곳. 과거에 말과 소는 운반·이동·동력의 수단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국가는 정책적으로 필요한 말이나 소 등을 기르기 위하여 충청도 보령 지역을 비롯해 전국에 목장을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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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비를 시조로 하고 윤순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의 이거 성씨. 무송 윤씨(茂松 尹氏)는 무송(茂松)[현재 전라북도 고창군]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로, 본관의 시조는 고려 예종 대 보승낭장(保勝郎將)을 지낸 윤양비(尹良庇)이다. 이후 무송 윤씨는 고려 시대에도 뛰어난 학자와 훌륭한 신하들을 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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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가을 수산물 축제. 무창포 대하·전어 축제는 2001년 바다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신비의 바닷길과 함께 보령 지역의 대하·전어를 홍보하여 관광객 및 지역 주민에게 참여할 기회를 주고, 다양한 체험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어민 소득을 창출할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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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바다 축제.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열리는 충청남도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은 매월 음력 보름과 그믐날을 전후로 2~3회 바다 갈라짐 현상으로 해변에서부터 석대도까지 1.5㎞의 바닷길이 열리는 곳으로, 1928년 서해안에서 최초로 개장한 해수욕장이다. 이러한 바다 갈라짐 현상과 주변 해산물 등을 이용하여 1999년부터 축제가 개최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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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무창포에서 열리는 제철 주꾸미 소비 촉진 및 홍보를 위한 봄 축제.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축제는 봄철 주요 산물인 주꾸미 홍보 및 소비 촉진을 위해 개최되는 봄철의 대표적인 수산물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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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마을회관 북쪽 모래 해안 배후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언덕. 무창포사구는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지형이고, 만입(灣入)이 발달한 모래 해안 배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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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 있는 체험마을. 무창포어촌 체험마을은 어촌에 개설된 체험마을로, 물이 빠지면 장화를 신고 들어가 조개를 캐고, 해변에서 갈매기와 함께 뛰어 놀며 바다를 배울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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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 있는 전망대. 무창포타워는 무창포해수욕장에 세워진 전망대로 드넓은 바다와 아름다운 낙조를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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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 있는 항구. 항구는 배가 안전하게 드나들도록 강가나 바닷가에 부두 따위를 설비한 곳으로, 보통 기능에 따라 상항, 군항, 어항, 공업항 등으로 분류하고, 위치에 따라 해항, 연안항, 호항, 하항 등으로 분류한다. 보령시에 있는 항구들은 기능에 따라 대체로 어항으로 분류되고, 위치에 따라서는 연안항으로 분류된다. 어항은 어선이 정박하고, 출어 준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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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 있는 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은 파도의 작용에 의해 해안에 모래가 장기간 퇴적되어 생긴 모래 퇴적지형, 즉 해안사빈(海岸沙濱)을 중심으로 구성되는데, 해안사빈은 일반적으로 ‘백사장’이라고 불린다. 해안사빈의 뒤편에는 본래 해안사빈의 모래가 바람에 날려 형성된 모래언덕, 즉 해안사구(海岸沙丘)가 형성되어 있는데, 일부는 가옥 및 상가, 도로 건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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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무창포해수욕장 배후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언덕. 무창포해수욕장사구는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지형이고, 만입(灣入)이 발달한 모래 해안 배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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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 있는 조선 전기 윤회, 윤자운의 사우. 문헌사(文憲祠)는 조선 초기 병조판서(兵曹判書)와 예문관대제학(藝文館大提學)을 지낸 윤회(尹淮)[1380~1436]와 윤회의 손자이자 영의정을 지내고 무송부원군(茂松府院君)에 봉해진 윤자운(尹子雲)[1416~1478]을 제향하는 사우(祠宇)이다. 윤회의 본관은 무송(茂松), 자는 청경(淸卿), 호는 청향당(淸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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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평리에 있는 고려 후기 유학자인 백이정의 신도비. 백이정 신도비(白頤正 神道碑)는 고려 후기 유학자 백이정의 행적을 기리기 위해 세웠다. 신도비문은 김이양(金履陽)[1755~1845]이 짓고, 고동(古東) 이익회(李翊會)[1767~1843]가 글씨를 쓰고, 서준보(徐俊輔)[1770~1856]가 전액(篆額)을 썼다. 신도비문은 「이재선생실기(彝齋先生實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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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해안지역에서 예부터 갯벌에 크고 작은 돌을 쌓아 고기를 잡던 전통 어구. 보령독산리독살은 보령시 웅천읍 독산리 일원에서 조수 간만의 차이를 이용해 돌을 쌓아 고기를 잡았던 어로 도구로, 2000년 충청남도 민속문화재로 지정된 전통 어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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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수부리 단원사에 있는 고려 전기에 제작된 탑비의 귀부와 이수. 단원사(團圓寺)는 통일 신라 말기 범일국사(梵日國師)가 창건한 구룡사(九龍寺)였다고 전하나, 입증할 수 있는 기록이나 자료는 없다. 단원사는 임진왜란 때 전소된 후 폐사지로 남아 있었다. 이후 일제 강점기인 1937년경 웅천~부여 간 도로가 폐사지를 지나 신설되자 도로 아래에 사찰을 중창하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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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죽청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유적.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유일하게 문화재로 지정된 고인돌 유적이다. 앞쪽으로 농경지가 넓게 펼쳐진 구릉 말단부에 총 12기가 밀집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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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두룡리에 있는 이숭인의 영정을 모신 사우. 사창사(士昌祠)는 성주 이씨(星州 李氏) 도은(陶隱) 이숭인(李崇仁)[1347~1392)을 모신 사우(祠宇)이다. 성주 이씨는 16세기 후반 남포 지역에 입향하였는데, 어느 시점으로 정확하게 특정할 수 없지만, 이숭인의 사우를 건립하고 추모하고 있다. 이숭인은 고려 말의 학자로, 공민왕(恭愍王)[재위: 13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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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수부리와 남포면 옥서리 사이에 있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새아니재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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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 있는 섬. 석태도(石台島)는 무창포해수욕장 앞바다에 있는 무인섬[무인도(無人島)]으로 주변에 고도라는 섬도 있다. 매월 두 차례 간조 시 무창포해수욕장과 석태도 사이의 바닷길이 열린다. 또한 갯바위 낚시터로도 유명하며, 백조기와 우럭, 농어 등이 많이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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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독산리 및 소황리에 있었던 밭. 후빙기 초기의 익곡(溺谷)[지반의 침강이나 해면의 상승으로 육지에 바닷물이 침입하여 해안에 생긴 골짜기] 만입지(灣入地)는 점차 메워지면서 만입지 자리에 간석지(干潟地), 사구(砂丘), 사취(砂嘴)[모래가 해안을 따라 운반되다가 바다 쪽으로 계속 밀려 나가 쌓여 형성되는 해안 퇴적 지형. 한쪽 끝이 모래의 공급원인 육지에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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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성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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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성동리와 대창리에 있는 고려 시대 산성. 성의 아래로 웅천천이 있고, 그 인근에 고남포의 치소(治所)가 있으며, 건너편으로 잔미산에 수부리산성이 있다. 성동리산성(城洞里山城)은 고려 시대 수부리산성과 함께 고남포와 웅천천 하구의 기능을 보호하기 위해 축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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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소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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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소황리와 독산리에 있는 갯벌. 갯벌은 밀물 때 바닷물에 잠기고 썰물 때 해수면 위로 드러나는 평평한 해안 퇴적 지형으로 조간대, 간석지, 개펄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육상 생태계 쪽에 염생 식생이 정착되어 있는 곳을 염생습지라고 하며, 해양 생태계에 가까운 쪽을 갯벌이라고 한다. 한국의 경우 염생습지는 대부분 간척되어 간석지를 갯벌이라 칭하는 경우가 일반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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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소황리 및 독산리 독대섬 남쪽 모래 해안 배후에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언덕. 소황사구는 모래가 바람에 의해 운반·퇴적되어 형성된 지형이고, 만입(灣入)이 발달한 모래 해안 배후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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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수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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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수부리에 있는 삼국 시대 산성. 수부리산성(水芙里山城)은 정식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명확한 축성 시기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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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수부리와 남포면 읍내리 사이에 있는 고개. 고개는 일반적으로 산등성이 봉우리 사이의 낮은 부분을 말한다. 예로부터 고개를 통해 사람과 물자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오늘날 고개의 대부분은 고개를 대체하는 도로, 교량, 터널 등이 건설되면서 고유의 교통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여늬재를 포함한 보령시 대부분의 고개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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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남포면, 미산면, 성주면, 청라면 등에 있는 흑색 사암이 산출되는 광산. 옛 남포현 지역에서는 고려 시대부터 흑색 사암이 산출되었는데, 이를 남포석(藍浦石) 또는 오석(烏石)이라고 한다. 흑색 사암은 견고하고 잘 깨어지지 않으며, 광택이 난다는 특징이 있어 묘비석, 기념비, 상석 등으로 인기가 높다. 조선 후기 보령오석으로 만든 남포벼루는 사대부들의 필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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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독립운동가. 오일규(吳日圭)[1915~1960]는 충청남도 보령 출신으로 비밀결사 독서회를 조직하여 보령 지역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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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잔미산에 있는 조선 후기의 봉수대. 조선 전기의 기록에는 옥미봉 봉수대가 없고, 18세기에 편찬된 『여지도서(輿地圖書)』에 옥미봉 봉수대가 나타난다. 옥미봉 봉수대는 18세기에 신설된 봉수대이다. 옥미봉 봉수대는 순천에서 시작하여 서해안을 따라 충청남도의 내륙을 거쳐 한양까지 연결되었던 제5거 중 옥구(沃溝)에서 갈라져 서천~비인~남포~보령~흥양~결성~홍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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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평리에 있는 백이정의 위패와 영정을 모신 사당. 옥산사(玉山祠)는 고려 후기 유학자 이재(彝齋) 백이정(白頤正)[1247~1323]의 위패(位牌)와 영정(影幀)을 모신 사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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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구룡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생활 및 고분 유적. 2009년 9월 7일부터 2009년 10월 16일까지 백제문화재연구원이 지표 조사를 하여 유물 산포지를 확인하였고, 이후 2015~2016년 백제문화재연구원이 표본 조사·시굴 조사를 한 후에 2016년 4월 11일~2017년 1월 25일까지 발굴 조사를 한 결과, 청동기 시대~조선 시대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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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에 있는 고려 시대의 요지. 2015년 주렴산 북쪽 능선의 남향 사면 중단부 절개면에서 청자편과 요지 벽체편이 확인되어 백제문화재연구원이 긴급 시굴 조사와 발굴 조사를 하여 고려 시대의 청자요지를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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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교훈은 ‘성실(誠實)’이다. 교육 지표는 ‘소통하는 학교 행복한 학생’이다. 학교장은 자신의 진로와 삶을 개척하는 인재 육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지혜로운 학생, 배우고 가르치는 교사, 참여하는 학부모, 소통하는 교육 공동체를 지향하고 있다. 삶을 개척하는 인재, 문제를 해결하는 인재, 안전과 인권의 생활화, 청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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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노천리와 주산면 증산리에 있는 서해안고속국도 상의 교량. 웅천교(熊川橋)는 2001년 12월에 서해안고속국도[15번 고속국도]의 통과 구간 중 보령시 일대를 흐르는 웅천천(熊川川) 위에 건설된 교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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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구룡리 일원에 있는 농공단지. 웅천농공단지는 보령시 웅천읍 구룡리 일원에서 1991년 준공되었으며, 현재 19개 업체가 가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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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천리에 있는 공원. 공원은 일반적으로 공중의 휴식·오락·보건 등을 위하여 조성한 넓은 정원이나 유원지 등의 사회적 시설을 의미한다. 웅천돌문화공원은 보령시에 있는 공원 중 하나로서 보령시의 특산물인 남포오석(藍浦烏石)을 이용한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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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서 석제품을 생산하는 농공단지. 웅천석재농공단지는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 959-2번지 일대에 석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조성된 농공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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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에 있는 천주교대전교구 관할의 성당. 웅천성당은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주산면, 미산면 지역을 관할하는 성당으로 2015년에 설립되었다. 1954년 웅천공소로 설립되었고, 이후 교세 확장으로 2015년에 보령동대동성당에서 분리하여 본당으로 승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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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 일대의 상설 시장. 웅천시장은 2001년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장터5길 21-6[대창리 432-9]에 개설한 상설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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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에 있는 장항선의 철도역. 웅천역(熊川驛)은 장항선(長項線)의 보령시 구간에 있는 기차역으로 남포역과 간치역 사이에 있다. 웅천역은 1931년 설립 이래 장항선의 핵심적 역의 하나로 보령시 웅천읍과 주변 지역의 여객 및 화물 수송에 큰 역할을 하였으나, 서해안고속국도가 2001년에 건설되면서 무창포나들목이 웅천역에서 멀지 않은 죽청1리 및 구룡1·2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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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에 속하는 법정읍. 일반적으로 읍은 법정읍이며, 시군에 딸린 지방행정 구역 단위로서 대부분 도시 형태를 갖추고 있으면서 인구 2만 명 이상인 곳이다. 읍은 몇 개의 리로 이루어져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5개 동 10개 면 외에 웅천읍(熊川邑)이 있다. 웅천읍의 지리적 특성은 명칭 유래, 형성 및 변천, 자연환경, 현황 등의 측면에서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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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훈은 ‘성실’이다. 교육 지표는 ‘소통하는 학교, 행복한 학생’이다. 이를 위해 삶을 개척하는 인재, 가르치고 배우는 교사, 마을 교육 공동체 활성화, 소통하고 안전한 학교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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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노천리 해안에서 서해로 흘러드는 하천. 보령시 일대를 흐르는 하천으로는 대천천(大川川), 봉당천(鳳堂川), 웅천천(熊川川), 주교천(舟橋川), 진죽천(眞竹川), 간치천(艮峙川) 등이 있다. 웅천천은 충청남도 부여군 외산면 문신리에서 시작하여 보령시 웅천읍 노천리까지 이어지는 금강권역 서해권 수계의 지방하천으로, 하천연장 34.15㎞, 유로연장 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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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천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착하고 슬기롭게’이다. 교육 비전은 ‘배움의 참맛이 살아있는 행복한 웅천 교육’이다. ‘웅천 핵심 역량을 갖춘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라는 교육 지표 아래 자주적인 학생, 문화를 즐기는 학생, 더불어 사는 학생 양성 등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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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주산면 증산리에 있는 서해안고속국도의 터널. 웅천터널은 서해안고속국도의 충청남도 보령시 통과 구간 중 주산면 증산리 일대의 구릉성 산지[197.3m]에 있는 터널로 산지의 남서측 급사면을 굴착하여 2001년 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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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에 있는 버스터미널. 소도읍의 버스터미널은 일반적으로 도시 수준에서 고속버스와 시외버스가 전국 주요 지역을 운행하는 버스종합터미널과 달리 상대적으로 시설 규모가 작고, 버스 노선이 제한적이며, 고속버스 운행을 제외하고, 시외버스와 시내버스가 함께 운행되고 있다. 웅천터미널도 이와 유사한 양상을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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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시기에 활동하였으며 충청남도 보령으로 이거 한 문인 . 윤건오(尹建五)[1835~1918]는 경기도 양주군 장흥면에서 출생하였으며, 1890년 이후 재종질(再從姪)이었던 윤석봉(尹錫鳳)[1842~1910]과 함께 충청남도 보령군 웅천읍 대천리로 이주하여 활동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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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충청남도 보령으로 귀향하여 활동한 의병. 윤석봉(尹錫鳳)[1842~1910]은 경기도 양주 서산면 출신으로 1898년 보령시 웅천읍 대천리로 귀향하여 집성당(集成堂)을 세워 강학하고, 지역 유림들과 함께 의병운동에 힘쓴 항일 선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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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시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의병. 이사성(李思聖)[1883~1949]은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출신으로 민종식(閔宗植)[1861~1917]이 이끄는 홍주의병에 참여하여 의병 활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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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있는 장애인 거주 복지시설. 이야기마을은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수부리에 자리하는 장애인 거주 복지시설로, 2007년 1월 보령시로부터 장애인 복지시설로 위탁받아 운영되고 있다. 거주 장애인의 건강과 안정된 생활을 지원하는 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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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대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의병장. 장석홍(張錫弘)[1875~?]은 충청남도 남포군 웅천면 광암리[현재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황교리] 출신으로 보령 지역이 중심이 된 의병을 조직하여 활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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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소황리에 있는 해수욕장. 해안사빈 중 모래가 고우면서 길고 넓게 펼쳐져 있고, 경사가 완만하고, 배후의 해안사구에 해송이 심어져 있는 등 풍치가 아름답고, 바닷물 수온이 적당한 경우 대개 해수욕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도 육지와 섬의 해안 곳곳에 해안사빈들이 잘 발달하였고, 그 중의 거의 대부분에 해수욕장이 들어서 있다. 충청남도 보령시에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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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죽청리에서 시작하여 황교리에서 웅천천으로 합류하는 하천. 보령시 일대를 흐르는 하천으로는 대천천(大川川), 봉당천(鳳堂川), 웅천천(熊川川), 주교천(舟橋川), 진죽천(眞竹川), 간치천(艮峙川) 등이 있다. 주교천은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죽청리에서 발원하여 남쪽으로 흘러 웅천읍 황교리에서 웅천천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 하천연장 5.7㎞, 유로연장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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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무창포 어민들이 주꾸미로 만드는 구이와 각종 요리.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보령시에는 특산물로 만든 ‘보령9미’가 있는데, 이 중 봄철에는 주꾸미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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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죽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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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천리에 있는 주자, 송시열을 제향하는 개항기 사당. 집성당(集成堂)은 1898년 삼희당(三希堂) 윤석봉(尹錫鳳)[1842~1910]의 주도로 율농(栗農) 신섭(申㰔)[1838~1899]과 돈간재(敦艮齋) 조진학(趙鎭鶴)[1836~1902] 및 보령과 인근 지역의 유림의 도움을 받아 세운 사우이다. 집성당은 주자(朱子)와 송시열(宋時烈)[1607~1689]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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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와 주산면 창암리, 황율리, 금암리 일원에 있는 청동기 시대~조선 후기 복합 유적. 청동기 시대의 집자리와 무덤, 삼국~통일 신라 시대의 무덤, 조선 시대의 집자리, 건물지, 무덤 등이 확인된 유적이다. 청동기 시대 후기, 백제 웅진 시기와 사비 시기, 통일 신라 시대, 조선 후기의 주거 관련 시설과 무덤이 5개 구역에 각각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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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핵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이거 성씨. 청해 이씨(靑海 李氏)는 이지란(李之蘭)[1331~1402]을 시조로 하고 이핵(李翮)[1635~1702]을 입향조로 하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의 이거 성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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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출신의 의병. 최상집(崔相集)[1849-1909]은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소황리 출신으로 홍주의병에 참여하여 의병 활동을 전개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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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에 있는 충청남도보령교육지원청 소속 공공 도서관. 지역의 문화유산을 수집·보존·발전·전승하여 문화 전달자의 책무를 수행하고, 다양한 정보를 신속히 제공하는 종합 문화 공간으로 기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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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에 있는 수산자원 관련 연구소. 충청남도의 수산자원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연구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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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있는 고려와 조선 전기 가축을 사육하던 목장성. 토진곶 목장성(土津串 牧場城)은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소황리·황교리·죽청리·관당리에 있다. 바다로 내민 육지인 곶에 설치된 목장성으로 우리나라에 몇 개 없는 목장성이다. 토진곶 목장성은 서해안을 한 면으로 하고, 나머지 삼면은 산능선을 따라 연결된 성벽으로 둘러져 있다. 성벽은 석축된 곳과 토축된 곳이 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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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소황리와 황교리의 경계에 있는 산. 보령시는 차령산맥의 말단부가 서해와 만나는 곳으로 서해안의 다른 지역과 달리 해안에 이르기까지 높은 산맥이 뻗어 있는 지역이다. 태백산맥이 오대산 부근에서 갈라져 서남쪽으로 뻗은 차령산맥은 경기도와 충청남도의 경계부와 충청남도의 중앙부를 통과할 때에는 산맥의 높이가 낮지만, 보령시에 이르러 높이 600~700m 정도로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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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소황리 통달산에 있는 조선 시대 봉수대. 통달산 봉수대는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남포현 봉수조에 “통달산봉수(通達山烽燧)는 남쪽으로는 비인현 칠지산과 호응하고, 북쪽으로는 여도점(餘道岾)과 호응한다. 여도점 봉수는 현 북쪽 8리(里)[3.14㎞]에 있다. 서쪽으로는 보령현 조침산(助侵山)과 호응하고, 남쪽으로는 통달산(通達山)과 호응한다.”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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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평리(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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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자리한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 산하 조직. 한국가스공사 웅천관리소는 충청남도 보령 지역에서 청정에너지인 천연가스를 차단하고 방산하여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한국가스공사 산하 조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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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자리한 한국수자원공사 산하 보령권지사. 한국수자원공사 보령권지사는 1994년 1월 보령댐 건설사무소로 처음 개소하여 보령댐 운영 관리 및 수돗물 공급 업무, 댐 주변 지역 지원 사업[환경보호, 불우 이웃 돕기, 교육 지원, 지역 축제 및 농촌 봉사 활동 등] 등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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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제2연평해전 때 순국한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 출신의 대한민국 해군. 한상국(韓相國)[1975~2002]은 2002년 제2연평해전 당시 침몰한 참수리 357호정 조타장으로 근무하다 교전 중 가슴에 흉탄을 맞고 순국한 대한민국 해군 상사이다. 한상국은 배의 항로를 유지하기 위하여 끝까지 키를 놓지 않은 모습으로 조타실에서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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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법정리는 법률로 정하여진 리로서 지번의 기준이 되며, 법정리에는 인구와 생활권을 고려하여 1개 또는 여러 개의 행정리가 설치된다. 행정리는 20~100여 가구가 모여 사는 전통적인 촌락을 기초로 하는 경우가 많다. 법정리와 행정리로 구분되는 리는 우리나라에서 읍·면 지역의 하부 말단 단위로, 주로 농어촌 지역에 존재한다. 법정리로서 황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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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황교리에서 장수 황씨가 대대로 거주하는 지역. 황교리 장수 황씨 세거지(篁橋里 長水 黃氏 世居地)는 장수 황씨(長水 黃氏)가 보령 웅천읍 황교리(篁橋里)로 이주하면서 거주하게 된 세거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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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황석현(黃奭顯)[1886~1945]은 1920년대 후반부터 1930년대까지 만주 지역 일대에서 활동한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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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에 활동하였던 충청남도 보령 지역 출신의 의병. 황영수(黃英秀)[1855~1919]는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대창리 출신으로 1906년 홍주의병에 참여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