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아산 지역에서 연극 공연을 하는 단체. 극단 아산은 아산 지역의 연극인, 배우 지망생, 대학생 등이 모여 결성한 연극 단체로 아산시 문화 관련 시설에서 공연을 하고 각종 예술제 및 축제에도 참여하여 연극 공연을 펼치고 있다. 아산 지역을 소재로 한 창작 연극 작업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문화적 향유와 자긍심을 심어 주고, 관광객들에게는 지역을...
-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행해지는 문화적 활동과 관계된 예술 활동. 일반적으로 어느 사회나 집단이든 독특한 문화와 예술이 있게 마련이다. 문화와 예술 교류를 통해 새로운 문화와 예술이 생성되고 때로는 퇴보하거나 소멸하기도 한다. 아산 지역도 많은 문화와 예술 전통이 사라져 갔다. 물론 산업화에 따른 합리적 기술 문화가 확산되어 부분적으로 문화생활을 뒷받침하고 있지만, 여전히...
-
충청남도 아산시에 있는 재단법인 문화예술 기관. 아산문화재단은 아산시에서 아산 시민의 문화 활동을 증진시키기 위해 설립한 문화예술 기관으로 문화 콘텐츠 개발 및 지원, 시설 관리, 문화 활성화 사업 등 지역 문화와 관련한 전반적인 활동을 관리·운영한다. 또한 아산의 문화 가치 재창출과 지역 문화예술의 역량 강화 및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아산 시민이 중심...
-
충청남도 아산시 내의 노인들로 구성된 악단. 아산실버악단은 음악을 즐기고 음악으로 공연 봉사를 하는 노인들로 구성된 연주 단체이며 아산시 여성회관에 연습실을 두고 있다. 어르신들이 음악 재능 기부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악기로 즐기는 여가생활을 통해 생활의 활력을 얻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창단하였다. 아산실버악단은 악...
-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희곡을 무대에 연출하여 관객에게 보이는 종합 예술. 연극은 배우가 특정한 연희(演戱)의 장소에서 관객을 앞에 두고 극본 속의 인물로 분장하여 몸짓·동작·말로써 창출해 내는 예술이다. 아산 지역에는 많은 연극인과 극단 아산 등 8개의 연극 단체가 있다. 연극계에서 잘 알려진 아산 출신 인물로는 조명암이 있다. 조명암(趙鳴巖)은 본명이 조영출(趙靈出)이며...
-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은행나무길에서 매년 10월에 열리는 문화 행사. 은행나무길 축제는 ‘전국의 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등에 선정된 바 있는 아산시 염치읍 은행나무길에서 그 아름다움이 절정에 달하는 가을에 펼쳐지는 문화 축제이다. 아름답게 물든 은행나무길 곳곳에서 공연, 전시, 체험, 먹거리 등 다양한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