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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아산리에 있는 고려시대 전기 삼층으로 쌓은 돌탑. 관음사석탑은 고려시대의 삼층석탑이며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32호로 지정되어 있다.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여민루길 122[아산리 668번지] 관음사 경내에 자리하고 있다. 아산리에 있는 영인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남서쪽 마을길을 따라 굽이굽이 아산향교 등을 거치며 1㎞가량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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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산양리의 세심사에 있는 몸돌이 여러 층으로 된 고려시대 탑. 세심사다층탑은 보기 드물게 청석[점판암]으로 조성한 9층 석탑이며, 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31호로 지정되었다. 아산시 염치읍 산양리에 있는 세심사는 백제 때 창건해 654년(선덕여왕 14)에 자장(慈藏)이 중창하였다고 전해지지만 근거 자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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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득산동 소재 옥련암에 봉안된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불상과 불화. 아산 옥련암 소장 유물(牙山玉蓮庵所藏遺物)은 불상 4점과 불화 1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옥련암 대웅전에 봉안된 불상은 아미타삼존불(阿彌陀三尊佛)이고, 요사(寮舍)에는 관음보살좌상(觀音菩薩坐像)과 불화 1점이 봉안되어 있으며 모두 일제강점기에 조성되었다. 옥련암 대웅전에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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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의 윤정사에 있는 조선시대 오층으로 쌓은 돌탑. 아산 윤정사 오층석탑은 소박한 모습의 조선시대 오층석탑으로 건립 경위 등은 확인되지 않고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지 않다. 아산 윤정사 오층석탑이 있는 윤정사는 배방산[361m]의 북동쪽 기슭, 배방읍 행정복지센터 남쪽에 있다. 배방중학교 남쪽 300여m 지점의 북수1리 마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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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읍내동에 있는 고려시대 당간을 걸어두기 위하여 세운 기둥. 당간지주는 규모가 큰 사찰의 입구 맨 앞에 세워졌던 불교 유적이다. 당(幢)은 농악에 쓰는 농기(農旗) 비슷하게 길게 늘어뜨린 형태의 깃발이며 사찰에 법회 등 행사가 있을 때 거는 불교 용구이다. 이 당을 높이 매다는 긴 장대를 당간(幢竿)이라 하고, 당간을 사이에 두고 양쪽에서 지지하기 위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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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회룡리에 있는 고려시대 삼층으로 쌓은 돌탑. 아산 회룡리 삼층석탑은 회룡리사지에 있는 석탑이며 건립 경위 등의 내력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2006년 3월 7일에 아산시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아산 회룡리 삼층석탑은 회룡리의 절터에 자리하고 있는 삼층석탑이다. 주변 지역에 대한 발굴조사가 진행되지 않았지만 금당지 앞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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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 지역에 있는 절터. 아산 지역의 사지는 대부분 고려·조선 시대의 절터이며, 사지에 불상을 비롯해 석탑, 당간지주 등이 남아 있는 경우도 있다. 대체로 산지에 있어서 산지 가람 형태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이러한 산지 가람의 경우 축대를 조성하여 대지를 만들고, 그 위에 불전과 탑, 요사 등을 축조한다. 아산의 사지는 일반적으로 발굴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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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아산리에 있는 고려시대 오층으로 쌓은 돌탑. 영인오층석탑은 아산 지역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고려시대 오층석탑으로 1984년 5월 17일에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39호로 지정되었다. 영인오층석탑은 아산시 영인면 아산리 615번지, 영인산 북쪽 자락의 계곡 옆에 있다. 아산리의 영인초등학교 앞에서 영인산 쪽인 남서쪽으로 좁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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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소재 온양민속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시대 갑주와 갑주함. 갑주(甲冑)는 갑옷과 투구를 말하며 전투 때의 보호장구이며, 군례(軍禮) 때 의례 차원에서 착용하였다. 온양민속박물관 소장 갑주는 의례용으로 보이며, 갑주함(甲冑函)과 함께 2010년 7월 30일 충청남도 민속문화재 제28호로 지정되었다. 온양민속박물관 소장 갑주 중 갑옷은 겉감이 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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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권곡동 소재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후기 관복의 가슴과 등 부분에 붙였던 자수 놓은 천. 흉배(胸背)는 조선시대 백관의 관복인 단령(團領)의 가슴과 등에 붙였던 사각형의 장식물이다. 장식의 목적과 함께 착용자의 신분을 나타내기 위하여 품계에 따라 문양을 달리하여 만들었다. 관복과 같은 색의 사(紗)나 단(緞)에 다양한 문양을 직조하거나 수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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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신수리에서 출토된 고려시대 금고. 금고(金鼓)는 사찰의 불교의식에 사용되는 불구(佛具)이다. 우리말로 쇠북이라 하고, 징과 비슷한 모습이다. 걸어 놓고 두드려 소리를 내며 금구(金口), 반자(飯子), 정고(鉦鼓)라고도 한다. 온양민속박물관 소장 금고(溫陽民俗博物館所藏金鼓)는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신수리에서 출토되었다. 온양민속박물관에 소장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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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권곡동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조선 후기 사당 안에 신주를 모셔 두는 장(欌). 온양민속박물관 소장 사당형감실(溫陽民俗博物館所藏祠堂形龕室)은 조선시대 사대부 집안에서 사당 안에 설치해 조상의 신주(神主)를 모셔놓았던 나무로 만든 장(欌)이다. 2010년 7월 30일 충청남도 민속문화재 제29호로 지정되었다.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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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민속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한 쌍의 조선 후기 촛대. 온양민속박물관 소장 용문촛대(溫陽民俗博物館所藏龍紋-臺)는 소나무로 만든 촛대 한 쌍으로 2010년 7월 30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08호로 지정되었다. 온양민속박물관 소장 용문촛대는 쌍촛대이며 하단의 사자형 받침대와 상단의 용문초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하단 받침대는 3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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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의 인취사에 있는 고려시대 석탑. 인취사석탑은 고려시대 석탑의 특징을 보여 주며 1984년 5월 17일에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35호로 지정되었다. 인취사석탑은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 84번지 인취사 절 마당에 있다. 인취사는 조선시대 신창현의 진산인 학성산의 북쪽 산능선 중턱에 동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신창면 읍내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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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삼거리에서 출토된 고려시대 금고. 천수원명 금고(薦壽院銘金鼓)는 1976년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삼거리에서 출토되어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2010년 7월 30일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06호로 지정되었다. 금고(金鼓)는 우리말로 쇠북이라 하고, 농악[풍물]이나 사물놀이에서 쓰는 징과 비슷한 모습이다. 절의 종루나 기타 전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