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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모개고가차도에서 충청남도 아산시를 거쳐 강원도 고성군 고성읍을 잇는 일반 국도. 국도 43호선 중 아산시에 속하는 곳은 배방읍 갈매리[삼태교차로]에서 둔포면 봉재리에 이르는 24.93㎞ 구간이다. 국도 43호선은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을 기점으로 천안시, 아산시를 지나 경기도 서남부, 서울특별시, 경기도 동북부 지역을 차례로 관통한 다음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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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온양5동에 속하는 법정동. 기산동(岐山洞)은 행정동인 온양5동의 관할을 받으며 기산1통~기산2통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산동의 ‘기산(岐山)’은 ‘거리미’라고 하며 온양군과 신창군의 갈림이라는 의미이다. 기산동은 본래 온양군 서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에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기산리, 성산리와 신평리, 지라리를 병합하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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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온양6동에 속하는 법정동. 남동(南洞)은 행정동인 온양6동의 관할을 받으며 통은 나누어지지 않고 단통이다. ‘남동’은 온양군 군내면의 남쪽 끝에 있어서 남리(南里)라 부른 데서 이름이 유래한다. 남동은 본래 온양군 군내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이북면 판교리를 병합하여 남리라 하고 아산군 배방면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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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에 속하는 법정리. 덕지리(德地里)는 덕지1리, 덕지2리, 덕지3리로 이루어지며 음봉면의 동남쪽에 있는 마을이다. 덕지1리 주민은 주로 논농사를 짓지만, 덕지2리와 덕지3리 주민들은 회사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많다. 덕지리의 ‘덕지’는 지대가 높은 마을이라는 데서 유래한 명칭이다. 덕지리는 본래 아산군 일동면 지역이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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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에 속하는 법정리. 동암리(銅岩里)는 동암1리, 동암2리, 동암3리로 이루어졌으며 서쪽의 동암저수지와 동쪽의 월랑저수지 사이에 있는 마을로 동암1리는 벼농사가 주업이지만, 동암2리와 동암3리는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 동암리는 마을 앞에 구리바위가 있어 구리 ‘동(銅)’ 자와 바위 ‘암(岩)’ 자를 서서 ‘동암’이라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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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둔포리(屯浦里)는 둔포1리~둔포7리로 이루어졌으며, 둔포면의 중앙에 있는 면소재지로 교통이 편리하고 아산호와 인접하여 아산 지역의 북동부 관문 역할을 한다. 둔포리는 둔포(屯浦)의 이름을 따서 지은 이름이다. 여기서 ‘둔포’의 ‘둔(屯)’은 우리말의 듬, 둠, 뜸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으므로 ‘둔포’는 ‘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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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에 속하는 행정구역. 둔포면(屯浦面)은 아산시 북동쪽 끝에 있으며, 예부터 아산시 북동부의 관문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조선시대에도 충청수영로가 통과하였다. 오늘날에도 국도 34호선과 국도 43호선, 국도 45호선이 교차하고 경부고속철도가 지나는 등 교통이 매우 편리하여 아산시 지역 북동부의 관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둔포면’은 18세기 경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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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온양6동에 속하는 법정동. 법곡동(法谷洞)은 행정동인 온양6동의 관할을 받으며 법곡1통~법곡4통으로 이루어져 있다. 법곡동은 옛날에 능미라고 불렀는데, ‘능미’의 의미는 확실히 알 수 없으며 ‘법곡’의 유래도 전해지지 않는다. 법곡동은 본래 온양군 읍내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능미와 가무 일부를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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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에 속하는 법정리. 산동리(山洞里)는 산동1리~산동5리로 이루어지며 음봉면의 동남쪽에 있다. 땅이 비옥하여 논농사가 주요 소득원이며, 산동4리와 산동5리에는 아파트단지가 들어서면서 인구가 급격히 늘었다. 산동리는 산동[못골]이라 부른 데서 유래한 명칭이다. 산동리는 본래 아산군 일동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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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와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 일대로 흘러드는 하천의 입구를 가로막은 둑. 삽교천방조제는 충청남도 당진군·아산군·예산군·홍성군의 4개 군 지역을 전천후 농토로 개발하기 위하여 삽교천지구 대단위농업종합개발사업[1975년~1992년]의 중추적 사업으로 추진되었다. 1976년 12월에 착공하여 1978년 3월 최종 물막이 작업에 성공하고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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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과 당진시 신평면 사이에 있는 길이 3,360m 방조제가 건설되면서 생긴 담수호. 삽교호(揷橋湖)는 1976년 12월에 착공하여 1979년 10월에 준공된 삽교천방조제 축조로 조성된 담수호이다. 충청남도 아산시, 당진시, 홍성군, 예산군 일대의 가뭄과 홍수의 악순환을 극복하고 안정된 영농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농업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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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태안군 소원면 만리포항과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를 잇는 도로 중 아산시를 지나는 구간. 서해로(西海路)에서 아산시에 해당하는 구간은 아산호교차로~인주육교~공세교차로~밀두교차로~인주공단교차로~[문방1교]~밀두2교 문방교차로~[밀두1교]~삽교천방조제이다. ‘서해로’라는 도로명은 서해안을 따라 놓여진 도로라는 의미에서 붙여졌다. 서해로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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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송용리(松蓉里)는 송용1리, 송용2리, 송용3리로 이루어졌으며, 둔포면의 북부 중앙에 있는 마을로 농경지가 많아 농촌마을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송용리’라는 명칭은 일제강점기인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송산리(松山里)와 부용리(芙蓉里)를 합칠 때 한 글자씩 따서 만든 이름이다. 송용리는 본래 천안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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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송촌리(松村里)는 음봉면의 남쪽에 있으며 벼농사가 주업이다. 마을 한가운데로 국도 43호선과 지방도 628호선[연암율금로]이 교차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송촌리는 예전부터 뒷산에 소나무가 많은 마을이라는 뜻에서 ‘송촌리’라 하였다. 송촌리는 본래 아산군 일동면의 지역으로 송오촌(松烏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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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시포리(市浦里)는 둔포면 북부의 가운데 서쪽에 있으며, 오랫동안 포구가 발달했던 마을로 간척지가 넓은 들판이 펼쳐져 있다. 시포리는 자연마을인 씨애를 한자로 적으면서 ‘시포(市浦)’라고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씨애’는 순우리말로 시장을 의미한다. 시포리가 확인되는 가장 오래된 기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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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남리(新南里)는 신남1리, 신남2리, 신남3리, 신남4리, 신남4리의 5개 행정리로 이루어졌으며 둔포면에서 서북쪽 끝에 있는 마을로 명품 쌀인 아산맑은쌀의 주산지 중 한 곳이다. 신남리는 1914년 신흥포, 남창리, 명포리, 신흥리, 냉정리, 신리를 병합할 때 신리와 남창리의 이름을 따서 ‘신남리’라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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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법리(新法里)는 신법1리, 신법2리로 이루어지며, 마을 주거지 외에는 대부분이 논으로 되어 있어 명품 쌀인 ‘아산맑은쌀’과 ‘아산둔포갯벌쌀’을 생산하고 있다. 신법리는 옛날 개포를 막아 새로운 마을을 만들었다 하여 ‘신포리’라 하다가, 1914년 신포리와 법고리를 통합할 때 한 자씩 따서 ‘신법리’로 명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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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온양5동에 속하는 법정동. 신인동(信仁洞)은 행정동인 온양5동의 관할을 받으며 신인1통, 신인2통, 신인3통으로 이루어져 있다. ‘신인동’의 명칭 유래는 확실하지 않으나 유교에서 말하는 5가지 덕목 중 신(信)과 인(仁)을 쓴 것으로 보아 유교의 가르침을 숭상하는 마을이 되라는 의미로 사용한 것으로 추측된다. 신인동은 본래 온양군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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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항리(新項里)는 신항1리, 신항2리, 신항3리로 이루어지며, 둔포면의 남서부에 있는 농촌마을로 윤보선 전 대통령의 생가가 있다. ‘신항리’라는 명칭은 1914년 신촌리와 항각리를 병합할 때 두 마을의 이름을 하나씩 따서 붙인 것이다. 신항리는 본래 천안군 모산면 지역인데 1895년(고종32) 지방관제 개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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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와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일대로 흘러드는 하천의 입구를 가로막은 둑. 아산만방조제는 아산만 일대의 홍수 피해를 줄이고 그 주변을 관광지로 이용하기 위하여 건설한 방조제이다. 1971년 착공하여 1974년 5월 22일 준공하였으며, 총 377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되었다. 아산만방조제는 안성천과 진위천의 홍수 피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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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와 경기도 평택시 현덕면 권관리 사이에 아산만과 안성천 하구를 가로지르는 아산만방조제가 건설되어 형성된 인공 담수호. 아산호(牙山湖)는 농업진흥공사[현재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업용수원을 조성하고 조수의 역류로 인한 염전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충청남도 아산시와 경기도 평택시 사이의 아산만으로 흘러드는 안성천 하구에 건설한 방조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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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온양5동에 속하는 법정동. 용화동(龍禾洞)은 행정동인 온양5동의 관할을 받으며 용화1통~용화18통으로 이루어져 있다. 용화동은 1914년 용정리(龍井里)와 상수리(上禾里)를 병합할 때 용정리의 ‘용(龍)’ 자와 상수리의 ‘수(禾)’ 자를 따서 지은 명칭이다. 이때 ‘禾’를 국음인 ‘수’로 읽지 않고 한자음 ‘화’로 잘못 이해하여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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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에 속하는 법정리. 월랑리(月朗里)는 월랑1리, 월랑2리, 월랑3리로 이루어지며 논농사, 과수 재배, 고추 재배 등이 주요 소득원이고 월랑저수지가 있어 농업용수로 사용된다. 월랑리는 달이 밝은 마을이라는 의미로 붙은 이름이다. 월랑리는 본래 아산군 일동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장수리, 용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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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온양6동에 속하는 법정동. 읍내동(邑內洞)은 행정동인 온양6동의 관할을 받으며 읍내1통~읍내6통으로 이루어져 있다. 읍내동은 조선시대 온양군의 관아가 있던 곳으로 구한말까지 온양군의 중심지였기에 ‘읍내’라 하였다. 읍내동은 본래 온양군 읍내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경전리, 송전리, 동변리, 유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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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에서 영인면, 둔포면에 이르는 도로. 장영실로(蔣英實路)는 아산시를 동서로 지나는 국도 34호선의 일부이다. ‘장영실로’라는 명칭은 아산이 가계 본관인 조선 전기의 과학자 장영실의 이름을 딴 것이다. 국도 제34호선 중 아산시와 관련된 도로 변천 내역은 1987년 8월 29일에 아산군 둔포면 둔포리 880m 구간을 개통하고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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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온양6동에 속하는 법정동. 장존동(長存洞)은 온양6동의 관할을 받으며 장존1통~장존3통으로 이루어져 있다. 장존동은 자연마을인 장중이를 한자로 옮긴 것으로 추측된다. ‘장중이’의 유래는 확실하지 않다. 장존동은 본래 온양군 읍내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장존리와 가무리 일부를 병합하여 장존리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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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온양4동에 속하는 법정동. 점량동(占梁洞)은 행정동인 온양4동의 관할을 받으며 통은 나누어지지 않고 단통이다. 점량동은 예전에 점돌이라고 불렀다. ‘점’은 ‘점점이 있는’의 의미이고, ‘돌’은 ‘도랑’ 또는 ‘징검다리 돌’의 의미이다. 현재 구체적인 모습은 확인할 수 없지만, 마산저수지[신정호]가 축조되기 전 오목천을 건너 동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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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온양6동에 속하는 법정동. 좌부동(左部洞)은 행정동인 온양6동의 관할을 받으며 좌부1통~좌부6통으로 이루어져 있다. 좌부동은 온양군 읍내의 왼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좌부 또는 좌의비라 한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좌부동은 본래 온양군 읍내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대교리, 신리, 괴화리를 병합하여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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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온양5동에 속하는 법정동. 초사동(草沙洞)은 행정동인 온양5동의 관할을 받으며 초사1통, 초사2통으로 이루어져 있다. 초사동의 ‘초사(草沙)’는 초사2통을 사래라 한 데서 유래한다. ‘사래’는 ‘관아의 논밭이 있는 곳’이라는 의미로 한자로 ‘초사(草沙)’라고도 한다. 조선 후기까지 초사리라 하였다. 초사동은 본래 온양군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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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온양6동에 속하는 법정동. 풍기동(豊基洞)은 행정동인 온양6동의 관할을 받으며 풍기1통~풍기9통으로 이루어져 있다. 풍기동은 읍내동에서 풍기동을 연결하는 청댕이고개의 벼락바위 설화와 연결된 효부 풍순이와 기득이 설화에서 이름이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풍기동은 본래 온양군 서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